91년 11월26일 102보충대로 입대후 11사단에서 병 생활후에
전역후의 그림을그려보다가 다시외항선을 탈까 고민끝에
나중에 내 자녀가 아버지 직업을 누군가에게 예기해야 한다면
배 탄다는거 보다 군인이라고 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주변의 만류에도 직업군인을선택 하고 오기로 버티고 악으로버티고
고마운분들때문에버티고 가족들 때문에 버티고 술한잔으로버티고 말할수없었던 치욕도 이제는 추억이되어 어느새 근속 30년이 되었습니다 길게 주저리주저리 쓰고싶은데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잘버텨준것이 스스로 기특해서 축하좀 받고싶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올렸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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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씅!!
너무 자랑스런 아버지셔요~
뭘해도 30년이 쉽지 않은데
군인으로! 멋진 아버지 입니다.
꼭 한번 안아주셔요
단결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화랑사단 03군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참아내셨습니까
축하보다는 존경을 먼저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축드려요
화~~랑
우리나라 오광부대
1 3 8 11 12
제 고향 홍천에서
병생활 하셨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축하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 축하글 마누라에게도 보여주고 자랑좀 하겠습니다
승 ~~~ 전 ^^
축하 드립니다!
전~~승!!!
고생많으셨습니다
허나 앞으로도 만만치 않을길이 보이지만 군인정신으로 끝까지 고수하시길 ㅎㅎ
쥐죽은듯이 얌전히~~~
군생활2개월 줄어들었던거로 갈굼받은 비운의 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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