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댓글에 나이가몇살인지 무슨일하는지 물어보시더군요
욕이나 비꼬는말을 일절없으셨지만 처음부터 나이운운하니 기분좋게보이진안더군요.
전 36세 설계직종사하고 두살배기아들 아이아빠입니다.
최저임금때문에 여기저기시끄러운데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부자도 아니고
제 자식도 커서 20대때 알바할텐데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 나라
만들고싶진안네요.
자영업자분들이나 소상공인분들도 자녀가 있으실테고 손자도있으실겁니다.
내가주기싫으면 남도 주기싫은법. 내자식과 손자도 국가에서정한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거에요.
지킬건 지키면서 서민들끼리 싸우지말고 프린차이즈업체나 건물주랑도 상의하시고
여의치안으면 국가에도 호소하고 본인도 뒤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이만 주저리주저리. 자영업자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가
그런유의 사람들 자식들은 뭘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 자식 지 손자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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