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초 아내 수술이라
3일간 입원해야하는데
3일 쉬는게 그리 눈치가 보였네요
ㅅㅂ
부장님 연락와서 어째할거냐니까
이틀쉰다고 말했습니다
말하고나니 그냥 ㅅㅂ 좆같네요
제가 그냥 ㅂㅅ같습니다
ㅠㅠ
위에서도 3일 입원 알면서
3일 안쉬냐 물어보지도 않네요
어쩌겠습니까
비루한 직장인 좆소의 현실 ㅠ
그래도 아내가 잘했다네요
휴..
가장으로 부끄럽네요
ㅅㅂ 그냥 짜증이 막나네요
정말 좆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개라석들~ㅡㅡ^
힘내용~♡
긴 얘기는 접고 그저 아내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우울해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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