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독일 가정식 점심식사 메뉴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가정식 주문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구요
매일 9시에서 9시반사이에 보온용기에 담겨
집으로 배달오고 있습니다.
레스토랑같은데서 먹는 형태가 아닌,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먹는 메뉴나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음식들이 대부분이며 수백가지의 요리를
입맛대로 골라서 또는 호기심에 맛보고자 주문 중입니다.
오늘은
사과와 오이를 곁들인 요거트소스에 뼈를 발라낸 청어 한마리와 오른쪽에는 허브식초 오이무침?, 구운감자무침입니다.(한국식으로 바꾸려니 뭔가 간단하지만
정확하진 않은것 같은 느낌)
청어와 연어는 날것 잘 안먹는 유럽사람들도 특히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빵사이에 양배추, 양파, 청어나 연어살점을 넣어 먹는것도 맛있습니다.
위 사진의 청어는 뼈를 정말 잘 발라내서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더랬습니다ㅎ
배부르니 잠시 휴식을~취해야하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보배회원님들 맛저하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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