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몇번은 그러는거 같은데.
운전하다가 정지 신호가 와서 천천히 멈춰서 정지를 했지.......
그리고 운전석 창문을 보는데 내차가 슬슬 움직이는거야.........
았!!! 오른쪽 다리를 절정 직전에 사정을 참을려고하는 것보다 더 강한 브레이크를 시전했지.
그런데도 내차가 앞으로 가는거야...............
악!!!! 브레이크를 바닥에 붙을때 까지 더 꽉 발았는데도 차가 멈추질 않아.
그 짧은 순간 혼자 아 ~~ 하는데 옆에 차는 가만있고 내차도 가만 있는거야...??????????
98년도에 면허따고 지금까지 무사고 운전하는데 일년에 몇번씩 아직도 그런다.
이거 고치는 방법 없나?? 순간이지만 이런 착시현상때문에 손에 땀나고 오금이 저려 ㅋㅋㅋ
나만 그런가 횽들은 이런적 없어?
내가 병원가야 하는거야?
진짜 개공감 ㅋㅋㅋ 난97면허 ㅋㅋ
P 에 슬며시 갖다 놓으시면 해결
하지만 설때마다 그래야 한다는 ~~~~~~점~~
내눈을.. 차를....
믿을 수 밖엔...ㅋ
앞차 서서 나도 섯는데..
압차 출발하는 모습이.. 내가가 뒤로 밀리는듯이 느껴진적 있음 야간에 ㅋㅋㅋ
그때 초보라 무진 식겁했지라
알고보니 구름이 직진중 ㅋㅋ
구름이 후진중 ㅋㅋㅋ
저도 그럽니다. 일년에 몇번씩 정도면... 평상수준인데요..머....
오히려 그게 내차 움직였을때 미리 반응도 할 수 있고 조쵸 머...~~~`
잠도 확깨고....경각심 재무장하고... 저도 그렇게 삽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몇초후 좀 정신이 혼미함 ㅋㅋ 둘다 서있는 상태
훨체어는 안타도 되겠다. ㅎㅎ 공감된 형들 감가합니다. ㅎㅎ
옆버스안 승객들 보고있다가 출발하는줄알았는데...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