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에 화이자 2차 맞았습니다....
당일...저녁즈음...되니 맞은쪽...팔이 1차때...보다 좀 강한 근육통 오더군요...
(이때 까지는 체온 정상...36도 중반)
결국 어제 새벽...3시 안되어서 몸이 너무 아파 잠에서 깼네요....
보통 몸살..보다 배 이상은 강한 몸살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체온...확인 하니깐 38도 초반....
바로 타이레놀 2알 먹고 뒤척이다...겨우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몸은 힘 없고 무겁고....온몸이 쑤시고....더우면서 춥고....
타이레놀...때문인지 아침엔 37도 후반...까진 내려 갔네요...
겨우 겨우 아침 간단히 먹고(밥 생각도 없어서 스프..로 대신)
뒤척이다...점심...또한 요기 정도만 하고....
따뜻한 물로 간단한 샤워 하고...
타이레놀 먹고....좀 잘려고 수면 유도제 먹고....
2~3시간 낮잠 푹 잤네요....
역시 37도 중반 정도...체온이 유지 되구요...
어제 하루종일 집 안에만...있어서 그런지 갑갑 하기도 해서...
저녁즈음 바람좀 쐬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바로 체온 확인하니 37도 초반 정도...ㅎㅎㅎ
어느...댓글에서
화이자...는 미국약...답게 화끈하게 아프다...는 말...
공감이 됩니다...ㅎㅎㅎ
아직 2차 접종 기다리는 분들....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시라고 말 하고 싶네요....(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푹쉬고...잘 드시고....
가벼운 산책 정도....권하고 싶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타이레놀,수면유도제...먹고 자야겠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이번 연휴...는 집에서 계속 누워 있어야 겠습니다....
아직...정상 컨디션...에 40% 정도 밖에 안되는듯 해서요...^^;;
대신 아직 근육통에 오한 열감...정도 있네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역시...2차가 무섭네요..ㅎㅎㅎ
체온..도 36도 중반..정도로
정상 이구요...
아직 피로감은 좀 있습니다ㅎㅎ
오늘 하루..휴식 더 취하면
될듯 해요^^
많이 아플때...2알씩 먹었거든요..
어젠 아침,늦은 점심..
오늘 새벽..3회 먹었는데...
효과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