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물어볼곳이 없어
능력자 많은 보배에 문의글 올려봅니다..
자녀상 일때 절차나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이제 20개월된 어린아이 입니다.
가족이나 친인척들만 해서 조용히 치루려합니다..
병원내 장례식장이 있는데..
제가아는 장례처럼 2일장이나 3일장처럼
장례식장에서 해야하는건지..
부모나 자녀의 어린형제자매들은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히 인근에 추모공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화장후 잔디장이나..
시골집 해가잘드는 곳에 나무한그루심고 수목장으로 할까도 싶습니다..
정신이 없는터라 성의없는 질문글 죄송합니다..;
부모상은 영화 '축제'로 보듯이
알리고 자랑하고 (나 이만큼 효자다)
그래서 기본 3일장, 혹은 5일장도 합니다.
그런데 자녀의 장례는
2일장, 1박2일장 많이 합니다.
소문 내고, 유가족이 얼마나 망인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자랑하지 않아도 되니.
뭐라고 해도 위로가 안되니
가능한 짧은 2일장 많이 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기 천사되었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병원 장례식장을 가시면 상주해있는
장례 전담반이 있고 그쪽이 가장 저렴합니다
상조업체는 그 병원의 비용에 상조업체 머진이 들어가는 구조라고 보시면 틀리지는 않을겁니다
병원 정례식장에서 문의 하시고 처리하시면 될겁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병원이던 장례업체던
정확히 이야기 하시고 일 진행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며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노을아 삼촌들이 많이 사랑한다
부모상은 영화 '축제'로 보듯이
알리고 자랑하고 (나 이만큼 효자다)
그래서 기본 3일장, 혹은 5일장도 합니다.
그런데 자녀의 장례는
2일장, 1박2일장 많이 합니다.
소문 내고, 유가족이 얼마나 망인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자랑하지 않아도 되니.
뭐라고 해도 위로가 안되니
가능한 짧은 2일장 많이 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맘 편하실대로 하시면되세요.
최대한 후회가 남지않게..
영혼 분명히 있으니 계속 사랑한다.. 말해주시구요.
부모상 처럼 하면 됩니다.
오는 것엔 순서 있어도
가는 것엔 순서가 없으니.
아무리 자녀상이어도
고인이 된 것에 대해
예를 갖추고
상복 입고
장례 치르면 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을아빠가족도 모두 힘내세요
저는 따로 상을 치르지 않았어요
나눌슬픔도 사실 어떤 위로도 들리지 않거든요
은하수공원 이뻐요
경치도 좋고 하늘도 이쁘고 고라니 다람쥐도 뛰어다니고 참새 나비 꿀벌들 모두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에요
최근에는 어린이전용 추모공원도 해놓았어요 아이가 심심하지 않을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을아 아픔은 다 놔두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렴
사랑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있다는 표현이 맞는가모르겠습니다만..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오전 기관삽관제거할 예정입니다..
호흡상태가 매우좋지않아서 발관하면 바로 준비를해야할것같습니다..
좋은 엄마,아빠,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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