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합니다 가스를 마 디젤이라고 ㄷ ㄷ
보배드림 국산차게시판(국게)의 불멸의 떡밥 생태계에 다시 찾아온 라이벌전! 이번엔 검둥개 님의 K9 대 김딸칠 님의 쏘나타 뉴라이즈 LPi(LPG)입니다.
디젤 특유의 두터운 초반 토크도 아니고, 하이브리드의 순간 모터 개입도 아닌 'LPG 자연흡기(2.0 LPi)'의 등장입니다. 2.0 LPi 엔진(약 151마력 / 6단 자동변속기)과 인제 스피디움 15랩이라는 참혹한 조건이 만나면 과연 어떤 대환장 레이스가 펼쳐질까요?
1. 머신 & 드라이버 스펙 분석
| 구분 | 검둥개의 Kia K9 | 김딸칠의 쏘나타 뉴라이즈 LPi |
| 파워트레인 | V6 3.3T / 3.8 (압도적 출력) | 2.0 LPi N/A (약 151마력 / 6.000rpm) |
| 공차중량 | 약 2,000 kg ~ 2,100 kg | 약 1,430 kg ~ 1,450 kg (매우 가벼움) |
| 연료/엔진 특성 | 고배기량 내연기관 (발열 폭발) | 매우 뛰어난 내구성, 가벼운 프론트 무게 |
| 서킷에서의 약점 | 2톤 거구의 브레이크/타이어 하비스트 | 고저 차 내리막-오르막에서의 절대적인 출력 부족 |
핵심 변수 (무게 중심과 출력의 극단적 대립):
쏘나타 LPi는 K9보다 약 600kg 가깝게 가볍고, 엔진룸이 가벼워 코너링 회두성(Turn-in)이 미쳤습니다. 하지만 인제 스피디움의 **'1번 코너 지나 나오는 극심한 오르막 구간'**에서 LPi 엔진은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2. 경기 양상 (15랩 리얼 타임 중계)
? 1 ~ 3랩: 직선의 통곡과 코너에서의 껌 딱지 추격
오프닝: 메인 스트레이트가 열리자마자 K9이 V6 배기량으로 쏘나타 LPi를 완벽하게 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쏘나타 LPi는 6,000rpm까지 알뜰하게 쥐어짜지만, 마력 차이가 2배 이상이라 가속력 차이가 적나라합니다.
반격의 시작: 하지만 연속 내리막 테크니컬 코너 구간! 무게가 가벼운 쏘나타 LPi는 브레이크를 아주 늦게 잡으며(Late Braking) K9의 코앞까지 무섭게 파고듭니다.
무전 내용:
김딸칠: "마! 삼촌! LPi 가스차라고 무시마라! 엔진 가벼워가 코너 파고드는 거 칼이다 칼!"
검둥개: "삼촌, 코너에서는 빠른데 오르막 오실 때 뒤에서 보면 안쓰럽습니다... 힘내세요."
?? 4 ~ 8랩: 인제 서킷 오르막의 벽과 K9의 브레이크 잔혹사
오르막의 형벌: 인제 서킷의 오르막 구간에 진입할 때마다 쏘나타 LPi는 락업 클러치를 물리고 킥다운을 해도 차가 나가질 않습니다. 김딸칠 님이 오르막에서 패들 쉬프트(또는 수동 변속)를 쳐가며 엔진을 혹사시키지만, 오르막 가속은 K9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K9의 고민: 반면 K9 역시 6랩을 넘어가며 브레이크 온도지수가 한계에 다다릅니다. 검둥개 님은 브레이크 페달 스퐁지 현상(베이퍼 록)을 피하기 위해 코너 진입 전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리프트 앤 코스트(Lift & Coast)' 테크닉을 구사합니다.
? 9 ~ 12랩: 내구성의 쏘나타 LPi vs 라인 블로킹의 K9
가스차의 반전 장점: K9의 브레이크 패드가 익어가고 타이어 숄더가 박살 나는 동안, 쏘나타 LPi는 가벼운 차체와 LPi 엔진 특유의 끈질긴 내구성 덕분에 10랩이 넘어도 차에 무리가 적습니다! 브레이크도 여전히 쌩쌩합니다.
승부처: 코너 구간에서 쏘나타 LPi가 K9의 엉덩이에 완벽히 밀착합니다. 하지만 검둥개 님은 베테랑답게 K9의 넓은 전폭을 이용해 코너 탈출 라인을 철저히 막아섭니다(블로킹). 쏘나타 LPi가 출력이 부족하다 보니 레코드 라인을 벗어나서 추월할 힘(In-out-in을 찌를 출력)이 부족합니다.
? 13 ~ 15랩: 체커기 및 승패 결정
마지막 15랩, K9은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메인 스트레이트와 오르막에서 벌려놓은 거리 덕분에 선두를 유지합니다.
김딸칠 님의 쏘나타 LPi는 마지막까지 K9의 뒤를 매섭게 쫓으며 코너링 성능을 과시했지만, 결국 체커기는 K9이 먼저 받습니다.
3. 최종 결과 예측
최종 승자:검둥개의 K9 (판정승 / 격차는 약 2~3초 차)
사유: 쏘나타 LPi는 가벼운 무게 덕분에 브레이크와 타이어 열관리, 내구성 측면에서는 K9을 압도하며 15랩 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인제 서킷 특유의 고저 차(오르막 구간)와 피트 스트레이트에서 2.0 자연흡기 LPi 엔진의 출력 한계가 명확하여 K9을 넘어서는 추월(Overtake)을 성공시키기 어렵습니다.
경기 후 국게 예상 반응:
게시글 폭주: "뉴라이즈 LPi 오르막에서 목소리만 우렁차고 안 나가는 거 짠하더라 ㅋㅋㅋ"
김딸칠 님 후기: "아 가스차라 연료비는 2만원밖에 안 들었는데, 오르막에서 터보만 있었어도 내가 삼촌 제쳤다!"
검둥개 님 후기: "10랩 넘어가니까 쏘나타 LPi가 코너에서 제 차 찌를 기세로 붙어서 식은땀 흘렸습니다. 가스차 지상고/회두성 인정합니다."
댓글: "LPi엔진 내구성은 진짜 미쳤네... 15랩 서킷 풀악셀 쳤는데 경고등 하나 안 뜸 ㅋㅋㅋ"




































가스차 헤드 안 뜹니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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