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오늘 우리 학교에 전학생이 온다고 하여 누군지 궁금해하고 있을 무렵 그 학생이 일산학폭(기절놀이 사건)
의 가해자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혹시나 하여 카톡을 확인해보니 이름과 예전에 다니던 학교가 같더군요.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이로 말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을 알게 되었고 이미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 모두 걱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저런짓을 하고도 처분이 고작 강제전학이라는 것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몇반이라 말은 못하겠으나 상당히 가까우며 등교하여 잘못 휘말려 해가 될까 두렵습니다. 아무리 항의를 해도 바뀔수없다는걸 알기에 답답할 뿐 입니다.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에
학폭동영상이 올라온 사이트가 이곳이라는걸 알고 글을 써봅니다.제가 여길 처음와봐서 이런글써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실례가 되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이 연령대가 높다고 들어 최대한 어른스러운 말투로 해보았는데 중학생이 쓴게 맞나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중학생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나네요.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옛 어른들 말씀에
길가다가 똥 & 미친 ㄴ 을 만나거든 돌아가라고 했어요
안보구 신경을 그쪽으로 두지말고
지금은 학업에 매진 할때니
공부 집중해유
답답할땐 놀러 오구요~~^^
보배 아저씨들은 쓰레기들 보면 못참거든.
엄마, 아빠 담임, 교장, 계속 증거를 만드세요.
그 놈 앞에서 쪼는 모습 보이지 마세요.
삼츈이 깽값은 물어준다
선생님한테 알리면 늦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티나는데??
무섭다고 눈을 피하면 앞으로 그 놈 얼굴은 못보고 별만 보게된다.
다 한순간입니다 전학왔다고해서 학폭 다시 저지른것도아니고..
건강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면되~
쫄지말고 지랄한다싶으면 글 또 올리고~ㅎㅎ
사회지도층이 되면 돼~어른으로써
이렇게 말할수밖에 없는 자신이 부끄럽구나
무리가 모여야 힘을 었는게 중학교 시절이다
그러니까 걱정 하지 말고 잼있게 중하교 생활 잘해
경험담 이야 걱정 하지마
턱주가리 한방 재끼면 건달도 자빠진다
자퇴, 퇴학은 불가능합니다...
외부에서 계속 감시의 눈으로 봐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들한테 글 남겨 여기형틀 아저씨들 가만있지않아 ㆍ힘 들때 어른들한테 알려ㆍ진심이다
그냥 또이또이 되는거.
저넘아가 걸려서 저리 된거지 음침한데 안걸리게 행동하는게 더 많고 무서워
고3때 왕따였단다. 성격은 명랑한데 나름 공부 열심히하고 춤도 잘 춰서..시기를 많이 하더란다.본인 말에의하면.
어느날 또 괴롭힘 당하고 방에서 울고잇길래....아빠인 내가 운동시켯단다 3달.
그런데 애가 확 바뀌었다. 학교에서 짱이 되었다,
아빠인 나는 고1부터 아마추어 복싱선수였고. 우리애도 체육관에서 복싱 스파링 많이 했다. 남학생들이랑.
44살 초글링 아이들 키우는 선배로써
한마디 한마면 그 아무리 물리적으로 힘이 쌔다
하여도 다수의 힘은 못이겨요
그리고 가장 강려크한 무기는
잔디님과 잔디님 친구들이 당한다 하여도
다같이 맞서 상대하면 그 친구는 심리적으로
아마도 엄청나게 데미지가 갈꺼에요
지 본인도 치사하고 잘못된거 알테이고
그리고 행여나 힘에 못받혀서 도움이 필요하면
쪽지나 이곳에 글쓰세요 보배드림엔 조폭부터 판검새 변호인 의사 기술 해커 형사 기타 등등 다 있답니다
이런 애들은 이미 찍혀있어서 학교에서도 그냥 넘어가지 못할꺼에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디가나 툭툭 찔러보는 놈들 꼭있죠?
6개월정도 지나니까 5kg이상 빠지고 위벽 다헐고 너무 힘들었죠.
참다참다 살고싶어서 그무리들과 학교뒷산에 가서 몇번 뒹굴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타겟이 바뀌어가더군요. 물론 영화처럼 밟아주진는 못하고 걍 마구잡이로 많이 터졌다는..
교실에서 일부러 의자 책상도 집어던져보고...
그때 생긴 위장병으로 50이 넘은 지금까지도 약을 먹고있네요.
소극적으로 대응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되요.
그 년놈들 특징은 강대약 약대강이니까요
아들같은 학생 힘내요~~
혹시라도 그새끼가 누구 한명한테 시비걸면 니들이 다구리하고.
이런 드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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