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한줄 요약 합니다.
아산시 도서관 명칭 공모전에서 비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함
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예전에 뉴스에서 예산 출렁다리 공모전에서와 같이 공무원들의 상금 나눠먹기 행태가 있는 것 같아서
공모전에 유의깊게 살펴보고 있는 1인입니다. 참고뉴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4/406597/)
여기서도 공모전 당일날 시작하자마자 2초만에 1등 명칭을 누군가 올려서 논란이 되었지요.
그래서 국가 공모전에 대해 관찰을 하던 중 다음과 같은 일을 보았습니다.
올해 아산시에서 음봉문화종합센터 이름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위 공모전 이후 당첨자를 뽑기 위한 선호도 조사가 있었습니다.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적합한 명칭 5개를 선택하여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일단 7월 28일 0시(27일이 끝나는 날)에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보시죠.
여기서 보면 1순위 아산시 달무리 도서관(9.54%) 2순위 달빛모듬도서관(6.36%) 3순위 아산시 행복더함 도서관(6.02%)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에 나온 결과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선호도 조사와는 별개로 1,2,3 순위에 있는 명칭이 없고 다른 명칭들이 5건으로 올라가 수상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산시립도서관(https://ascl.asan.go.kr/index.php)에서 공모 선정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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