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뒤로 밀려서 급한마음에 다시한번 끌어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의 보배 눈팅이 대부분인 civileng 입니다
매우 가부장적이고 술을 좋아하시면서
술만드시면 폭력적으로 변하셨던 아버지와 평생 힘들게 살아오신
저의 어머니가 작년부터 림프종(혈액암)과 암세포 뼈전이로 인해
현재 힘겹게 지속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뼈전이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이런글을 올리기 너무 죄송스럽지만
저의 형과 동생 모두 수직감염으로 인한 B형간염 보균자라...
헌혈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ㅠㅠ
이렇게나마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도움요청(혈소판 지정헌혈)을 염치없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라는 핑계로 자식노릇도 잘 못하는 불효자이지만
사랑하는 어머니의 회복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말 염치없지만...죄송하지만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니 성함은 최.선.심. 이며,(Rh+B형)
병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입니다
추가로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60년 10월 20일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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