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사고나 났는데 서로 신호 위반이라고 분쟁중입니다.
저는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사고나서 직장동료가 목격자 입니다. 증거물로 출퇴근 시간 간격 제출했고
제 자동차 카페에 수리/폐차 관련 글을 올렸는데 거기서 목격자가 나왔습니다. 목격자가 사고위치랑,상대방 차량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댓글 주고 받고 제가 쪽지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제 번호 보내드리고 한 일주일 연락 없다가
댓글이 하나 달렸는데 바뻐서 못보고 쪽지 보냈다고 하는데 오류가 났나 저한데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몇일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렸고 또 일주일 시간이 흐르고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를 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당일 잠수를 타버리네요 ㅠㅠ 사례 꼭한다고 했는데(본인은 그러거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람이 돈 싫어하는 사람어디 있음니까?)
경찰서랑 보험사에 목격자 잠수탔다고 통보하고 형사분한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그래서 댓글 증거사진 찍은거 아니냐고
자기가 알어서 한다고 하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경찰말도 믿지 말라고 맘놓고 있다가 뒷통수 맞는다고 지인들이 그러는데................ 그리고 상대방은 무보험 입니다.
본인차가 아니라고 하네요. 사고가 워낙 크게나서 두차량 폐차입니다. 인사사고도 제차2명,상대방 2명인데
상대방 2명이 엄청 다쳤고 저하고 동승자는 간단한 타박상입니다.
제 앞문짝을 정면으로 받아버리고 180회전하면서 저희 차선으로 튕겨질정도로 세게 박았습니다.
제차는 45도 돌아서 정방향으로 돌았네요
보증은 없는 사람이 급하게 빌리기때문에 받기 힘들고요
증언은 웬지 찝찝합니다
판사 검사도 테러 당하는 시대에 누가 해주겠나요
사례금은 두번째고 그 사람에 비밀보장 그게 정착이 되야 증언도 잘해주리라 생각하는대
그걸 각인 시켜서 문자 다시 넣어주고
바가지 쓰게 생겼다고 최소한 호소를 하세요
그럼 해주실듯
상대방 보험회사도 왔었거든요.......... 교통사고 조사계 다 이름옆에 형사라고 적혀 있던데요.......
그리고 저도 자차만 가입되었으면 제 과실이여도 상관없는데 차산지 1년 밖에 안된차라서 골치 아픈니다.
인사사고도 있어서 벌점도 만만치 않고 여러모로 골치아픈 사고인데 조땡3님 댓글 의도가 뭔지 잘모르겠내요........ 차보단 사람이 우선 맞는데................ 제가 당연히 진술할때는 제신호에갔다고 했으니 분쟁중이고 목격자를 찾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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