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구미에서 28세 아부지 16개월 아들 죽은사건보고
기사에서 아버지가 먼저 숨지고 아기가 배고픔에 아비 옆에서 숨졌단 내용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래서 퇴근후 첫째아들 5살 둘째아들 18개월이라
놀다가 죽은척 해봤더니 둘째 아들 반응이
첨에는 가만히 아빠 옆에서 조용히 있다가
조금지나니 계속 소리내서 우네요 ㅠ
주위 사람 이웃사촌들이 조금만 관심있었으면
아이만은 ..... 너무 슬픈하루네요ㅠ
왼쪽 쪽쪽이 물고있는 둘째보단 조금 나을정도로 생겼어요 ㅋ
애가 울면 소리라도 났을텐데 옆지에서라도 좀 더 신경 써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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