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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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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권상우 25.02.03 16:08 답글 신고
    신사적으로 하는것보다 교장실에 교장 교감 담임 학폭선생 모아놓고 큰소리 함 치는게 효과적입니다
    답글 18
  • 레벨 원사 3 종돌이 25.02.03 16:43 답글 신고
    녹음기 필수..용량 빵빵한거
    녹취본을 근거로 고소 진행(형사사건이던 민사던) 물론 변호사 상담해야겠죠
    학교 믿지마세요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주의깊게 보겠습니다. 등등 개소리입니다
    조용히 고소진행으로 대화타협없이 진행 하시면 됩니다
    답글 9
  • 레벨 준장 메기탕 25.02.03 16:07 답글 신고
    그 괴롭히는애 부모는 학교에서 지 자식이 그러고 다니는건 아나요?
    답글 11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5.02.04 11:09 답글 신고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 왜요?
  • 레벨 하사 3 깻묵이 25.02.04 11:17 답글 신고
    그걸 왜 지켜보고 있나요?
    나 같으면 교실로 예고없이 갑니다
    어떤 개새끼가 내 아들 괴롭혔나 하면서 소리 지릅니다
    욕한다고 잡아가나요
    그대신 폭력은 안됩니다
    선생들 학교 관계자들 전교생들 다 들을만한 수준이 되게 소리 지르면서 돌아다닙니다
    그정도는 해야 무슨 대책을 세워줍니다
    절대 가만 있으면 안되요
    단 폭력은 안되요
  • 레벨 중위 1 슨히누나 25.02.04 14:47 답글 신고
    어후 애 왕따 시킬일 있어요?
    미친놈 아들이라고 소문나요
  • 레벨 중사 3 최종병신활 25.02.04 15:30 신고
    @슨히누나 괴롭히는 놈을 과연 반애들이 모를까요?>
    애들이 니네 아빠 짱이다 할듯요 ㄷㄷㄷ
  • 레벨 상사 3 아주까리기름 25.02.04 17:44 답글 신고
    욕하면 아동학대로 잡혀가죠. 욕은 폭력이 아니라는 단순한 생각에 애가 더 힘들어지겠네요
  • 레벨 훈련병 우징징 25.02.04 11:21 답글 신고
    남일이라생각들지않아 맘이 무겁습니다...
    후기 기달리겠습니다! 부모의 강력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 레벨 훈련병 물감파레트리오 25.02.04 11:36 답글 신고
    학폭 신고해야죠.
    증거수집부터 가능한대로 하세요.
  • 레벨 소위 1 구라치지마 25.02.04 11:42 답글 신고
    저같은경우
    교장실 다 때려부셨습니다
    학폭가해자 가해자부모
    당장 끓고오라고
    결국 빌고사죄하고
    전학시켜서 끝났지만
    아이는 어쩝니까 안아주려
    손만 갖다대도 놀랍니다 시벌녈어거
    찢어죽일까하다 참았습니다
    부모는 부모답게 그 역할 확실히해야합니다
  • 레벨 중사 1 조각구름걸렸네 25.02.04 13:39 답글 신고
    부모면 부모답게 절차대로 처리하고 부당함도 정당하게 응징하는걸 보여주고 가르쳐야지요.

    열받는다고 때려부시면 퍽이나 좋은 부모 되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골프왕뒷땅 25.02.04 13:44 신고
    @조각구름걸렸네 아이를 위해서라면 다 때려부셔도 되죠 사람안뿌신게 다행이지
  • 레벨 소위 1 구라치지마 25.02.04 13:44 신고
    @조각구름걸렸네 절차 조시나 까잡수라고하세요
    시벌 남얘기라고 절차 얘기하고있네
  • 레벨 중사 1 조각구름걸렸네 25.02.04 13:56 답글 신고
    말뽄새나 수준보니 막사는게 훤히 보이는데
    주제모르고 어따대고 부모역할 운운해?
    애들도 그리살게 하고 싶으셔?

    시벌은 니네 집에가서나 읇조리시고.
  • 레벨 원사 3 포터5000씨시 25.02.04 13:57 답글 신고
    옛날 영화대사중에 이런말이 있죠
    법은멀고 주먹은 가깝다
  • 레벨 하사 3 275cm 25.02.04 14:26 답글 신고
    저와 비슷합니다. 정답입니다.
    백날 말로 해봐야 의미없고 애만 조림 당함
  • 레벨 소령 2 연천감악산 25.02.04 11:53 답글 신고
    자식 일에 멈짓하면 애가 죽어요
    어서 학교로 가서 행동 하세요
    머가 빠른지 잘 아시죠
  • 레벨 상병 LILHOL 25.02.04 11:56 답글 신고
    애는 팰수없으니 애새끼 관리 못한 부모를 ㅈㄴ 패야됩니다
  • 레벨 소위 1 문다건들지마 25.02.04 11:59 답글 신고
    기가차네 지자식이 괴롭힘 당하는데 좀더 지켜본다고? 그아이 성장기에 트라우마로 대인관계 문제 생기면? 부모도 부모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이런 상황인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 레벨 대위 3 어딜넣어요 25.02.04 12:00 답글 신고
    내 새끼가 저러고 있는데 선비짓 하는거요?
  • 레벨 상사 1 정치충선별사 25.02.04 12:02 답글 신고
    감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학교로 찾아가서 소란 피우는 건 도움 안되고요;; 제가 저희 아이들 학폭 관련해서 처리한 내용을 말씀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일단 부모님이 상황을 인지한 순간부터 적극적이셔야 합니다. 작은 폭력도 폭력 입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은 학폭 전담이 아니면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가서 따지고 호통 쳐 봐야 소용 없습니다. 우선 아이가 직접 학폭 전담 선생님께 찾아 가 학폭심의에 올릴 것을 요청해야 해요.(이게 시작입니다) 그럼 교육청에서 선임한 학폭 조사관이 학교에 와서 조사를 시작합니다.(동시에 부모님께도 학폭심의 의견제출서가 도착합니다. 그 서류에 최대한 자세히 피해사실을 기록하고 원하시는 바를 기재하셔야 합니다.) 아이와 가해자 사이에 대면 조사는 없고 따로따로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가해자는 조사 기간동안 접근금지 처분되어 교실도 식사도 모두 떨어지게 됩니다. 다가오면 가중처벌 사유라서 쉽게 다가오지 못할 겁니다. 중간에 보복이 있을 경우, 더 큰 가중처벌 사유라서 보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조사 진행 시점에 공문이 가정에도 가기 때문에 상대방 부모도 알게 될 겁니다. 여기에서 상대방 부모가 정상적이라면 사과하고 본인 아이 혼내줄 거고요. 비정상이라면 맞학폭을 걸어올 수도 있습니다. (지 새끼도 맞았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끝까지 가시면 됩니다. 끝까지 학폭심의위원회 추진하세요. 학폭심의위원회에 부모와 가해자가 같이 불려 가는 순간부터 상대방은 부담이 느껴질 겁니다. 그게 재발 방지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고소나 소송은 증거가 확실해야 하고 절차가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변호사를 찾아 가기 전에 먼저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무료상담을 받아 보세요. 상담받기 전에 최대한 상황을 자세히 적어서 가셔야(아이의 도움을 받으세요.)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학폭 심의는 심의대로 이끌어 가시고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고소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학교에서는 학교장 자체 결정이라고 서로 사과하고 끝내려고 하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부 하시고요, 끝까지 학폭심의를 끌고 가는 게 중요합니다. 결과 호 처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내 아이를 건드리면 부모가 끝까지 싸우는 의지를 아이와 상대방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 레벨 중사 3 각얼음소주 25.02.04 12:26 답글 신고
    이런글에 반대를 누르는 인간은 뭐하는 종자일까??
  • 레벨 상사 1 정치충선별사 25.02.04 12:57 답글 신고
    위는 딸아이 관련 학폭 대응이었고요, 따돌림 욕설 가해자 10명 모두 1~3호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주요 가해자 중에 부모가 경찰인 아이가 있었는데 저희 아이가 피해를 당했던 메신저 내용을 전달받는 과정에 정보통신망법 위반을 했다며.. 가해 신고로 인해 본인 아이가 정신과를 다니고 영양실조에 걸렸다며 맞학폭을 걸어 와 저희 아이도 가해자로서 처분을 받았습니다. 딸아이는 본인이 벌을 받아도 그 아이들이 더는 그러지 못하도록 끝까지 싸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변호사까지 정해놓고 끝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중학교 편안하게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갔습니다. 중2 아들도 있는데.. 이 놈이 또래보다 좀 작아요. 그래서 저랑 같이 1년 정도 MMA를 수련했습니다. 하루 스파링 5회씩 매일, 집에서도 저랑 스파링도 하곤 했는데 어느 날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이 친구랑 싸웠는데 상대 친구가 좀 다쳤다고 하더라고요. 아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니 키가 20cm 정도 더 큰 아이가 태권도 유단자인데 장난치다가 감정이 상하여 저희 아들 목덜미를 잡고 따라 나오라고 했답니다. 그 과정에서 목이 심하게 긁혔더라고요. 아들이 따라 나가서 몇대 치는 걸 피하고 넘어 뜨려서 풀마운트 상태로 양볼만 주먹으로 네다섯대 때렸다고 합니다; 금새 친구들이 말렸고 아들은 양손을 위로 든 채 정신이 들어서 넘어진 아이에게 괜찮냐고 물어 보고 같이 양호실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입안에서 피가 나고 좀 헐긴 했는데 나오면서 맞은 아이가 먼저 사과를 하였고, 저희 아들도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상대방 부모님께도 저녁에 연락을 드려서 아이 괜찮냐고 여쭈어봤고 부모님도 본인 아이가 먼저 폭력을 쓴 것이라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넘어간 경우도 있습니다.(지금은 둘이 아주 친합니다) 중요한 건., 아들은 운동 시키세요. 저도 제 취미로 수련 하다가 아들이 겁이 많길래 같이 했는데, 어디 가서 맞진 않는 것 같아요. 실전 운동의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거기서 힘 없이 빌거나 맞았으면 다음은 끔찍하죠..
  • 레벨 대위 2 해태브라벚고 25.02.04 12:03 답글 신고
    지켜보면안되요 아이가기댈곳은 부모입니다 본인이 이런상황에 처해있는데 부모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않는다면 아이는 더한 좌절감을 느낄겁니다 학폭신고 가능합니다 다만 증거는 모으시고요 학폭 가해자로 분류되면 추후 다른반 배정 요구할수 있습니다 학교는 감추려고만 들지 일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부족한듯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대방 부모가 어떤식으로 하는지보고 민사소송까지 생각하시고 그나마 상식선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과하겠지요 더자세한 사항은 쪽지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레벨 원사 3호봉 아빠는위대하다 25.02.04 12:15 답글 신고
    경험글 올려드립니다.
    학교에서 요즘 말하는 일진들 무리에서 ㅈㄴ터지고 매일 괴롭힘 당하는데 부모한테는 말도 못하고 매번 끙끙 속앓이 하다가저한테 연락이 와서 제가 한번 가보라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수업중에 교실 문열고 들어가서 제일 심하게 괴롭혔던 가해학생 이름 부르고 대갈통 잡고 나와서 때리지는 못하고 모션
    몇번 주고 선생님이 말리시려하길래 말리면 선생 니도 같이 죽인다 하니깐 선생도 바짝 쫄아서 구경만 하고 전교생 우르르 나와서 구경하다가 교장 교감 와서 말렸는데 3년 내내 학교 편히 다니고 고등학교 까지 편히 다녔음
  • 레벨 일병 하플 25.02.04 12:29 답글 신고
    실제로 글적으신거처럼 하시면 역으로 당하십니다. 따라하지마세요. ㅜㅜ
  • 레벨 소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5.02.04 12:34 답글 신고
    몇년도 경험담이신지요? 요즘 님처럼하면 잡혀가유
  • 레벨 상병 하이샤파 25.02.04 13:10 답글 신고
    요즘 이러면 바로 경찰서 행~~
  • 레벨 중사 1 조각구름걸렸네 25.02.04 13:42 답글 신고
    이걸 자랑이라고 무용담처럼 늘어놓네...

    가해한 애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ㅉㅉ
  • 레벨 상병 김박펭귄 25.02.04 12:31 답글 신고
    학교를 믿지 말고, 괴롭히는 학생의 부모에게 직접 가서 해결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야기던, 경고던, 소송이던 간에 개인대 개인으로 해결하시는걸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5.02.04 12:32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업체 직원분 아드님이

    학교에서 담배빵 학대를 당했는데

    학교에서 쉬쉬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송국 전화해서 제보하고

    지금 학교 때려부시러 갈거니까 와서 찍으라고 했더니

    카메라 들고 다옴 ㅋㅋㅋ

    아버지가 갔더니

    가해학생 중학생 3학년짜리가

    키가 185에 100키로가 넘는다고함

    그걸 귓방맹이 한대 날렸더니 나가 떨어지는걸

    선생이 와서 말리길래

    선생을 잡아서 바닥에 패대기를 몇번했더니

    개구리 뻗듯이 뻗음 ㅋㅋㅋ

    교감 교장 기타 등등 선생들 와서

    오는거 족족 바닥에 패대기 치는거

    방송국 카메라로 다 찍음

    나중에 우리직원 자녀분 팔뚝에 담배빵 당한거

    그거 카메라에 다 찍으니

    그때부터 교장 교감 무릎꿇고 빌기 시작함

    학교 믿으면 안되요

    가서 엎어 놔야지

    근데 말로만 괴롭혔다고하니

    부모를 조져야죠
  • 레벨 소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5.02.04 12:36 답글 신고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 같네유 역으로 당할수있슈
  • 레벨 대위 3 점벌레박멸 25.02.04 12:39 신고
    @고속1차로정속금지 역으로 당하는게 그리 무섭나?
  • 레벨 중사 1 조각구름걸렸네 25.02.04 13:45 답글 신고
    절차대로 처벌하고 응징을 해야지
    아들이 면회와서 사식넣어주게 만들일 있음?
    부모면 어른답게 행동하는걸 보여줘야지

    교장교감이 퍽이나 무릎꿇었겠다. 뭐가 자랑이라고 소설을 쓰누...
    방송국에서 찍었다니 어디서 방송나왔나 알려주셔. 함 보게..
  • 레벨 소위 3 바나나알래르기원숭이 25.02.04 12:34 답글 신고
    전 바로 학교달려갑니다
    확실히 심각하다는걸 선생님이나 가해학생에게 보여주고 가해자부모 다불러옵니다 촉법소년법 뭐라하면
    그에따라 해결하고 회사마치고 같이 권투도장 갑니다. 몇달후 괴롭히면 상대방 죽기직전까지 패라 병원비는 아빠가 알아서한다라고 자신감을 심어줄겁니다 니뒤에 아빠있다
  • 레벨 중사 1 조각구름걸렸네 25.02.04 13:47 답글 신고
    자신감 심어주고 전과도 얹어주겠군요.
  • 레벨 상사 3 풀랭커 25.02.04 12:43 답글 신고
    이걸 지켜보겠다고요? 어이가 없네
  • 레벨 중사 1 늑대는순정파 25.02.04 12:57 답글 신고
    바로 학교 가셔서 조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지켜 보면 가해자 아이들은 더욱더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asdf1234q 25.02.04 12:58 답글 신고
    차 사진은 가해자 부모 차 인가요?
    학교가 아이들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고
    조용히만 넘어 가려고 하는게
    제일 문제예요.
    나이 불문하고 뻘건줄 쫙쫙 그어줘야
    이런일이 없어질텐데.
  • 레벨 상병 이불개고밥머거 25.02.04 13:02 답글 신고
    좋은게 좋은거라도 대충 뭉개다가 학년올라가고 길면 일이년 지나 졸업시키면 끝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교장 교감 담임 있습니다. 문제화되는걸 극히 싫어합니다.

    이미 문제는 생겼고 학교는 해결할 능력도 의사도 없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지옥같은 학창생활할 아이를 생각하시고, 가해학생도 누군가의 자식인데 그리 두면 둘다 좋지 않습니다.

    학교 한번 찾아가시고 가해학생도 만나서 부모님 연락처 달라고 하십시요 더 문제되면 학폭위에 간다고 하시고

    일차 경고에도 달라진 것이 없다면 끝까지 가서 처벌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 레벨 상병 하이샤파 25.02.04 13:25 답글 신고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다들 어떤 인생을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1. 학교가서 엎어버린다?? 이런면 요즘 역으로 당합니다.
    제대로 복수하려면 '나'는 흠결이 없어야 합니다.

    2. 학교의 반응이 뜨뜨미지근 하다?
    학교는 학교일뿐. 학교를 사법기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학교는 교육기관일 뿐.
    학교에서 할 수 있는건 교육 뿐~ 특히, 담임 입장에서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결국 자기 학생이니,, 더 어려울겁니다.
    근데, 학폭저지르는 것들이 선생님말은 들어 쳐먹을까요??

    3. 무조건 학폭신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더 지켜봐도 될 상황이면 학폭신고는 하나의 카드로 쥐고 있어야 합니다.
    상황이 반복되면 학폭가겠다는 경고는 필수.
    학폭신고는 언제든 가능하니까~ 단, 증거는 철저히 수집해놔야 합니다.

    4. 교장이나 교사를 갈군다?
    이러면 학교측은 더 방어적으로 나옵니다. 점점 더 절차를 강조합니다.
    조언도 안해줍니다. 그야말로 딱 메뉴얼에 나온대로만 해주게 됩니다.
    교장이나, 교감, 학폭담당자를 적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가해자에게 경고했는데, 경고를 무시하면 학폭으로 가야 합니다. 개전의 정이 없으면 그 다음은 처벌입니다.
  • 레벨 중사 2 상계동동 25.02.04 13:32 답글 신고
    경찰신고가 좋습니다
  • 레벨 원사 2 노사장압니다 25.02.04 13:34 답글 신고
    100퍼 실화 제경험담입니다.
    지금은 중학생이며 당시 초3으로 괴롭힘당하는걸 알고 곧장 학교에 알리고 우리아들을 복싱보냈습니다 복싱1년배우고 유도도 배우고 킥복싱도 몇년하다보니 또래중 키가 제일 믾이 컷고 당시 가해자애들은 우리애를 처다보지도 못할정도로 성장되었습니다. 어릴땐 딴거다필요없습니다. 운동시키세요 때리면 때렸지 처맞고다니면 부모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다행히 우리애는 폭력적이지않아서 애들괴롭히는건 없습니다
  • 레벨 중사 1 조각구름걸렸네 25.02.04 13:51 답글 신고
    저도 중, 고시절에 운동을 하다보니
    애들도 왠만해서는 안 건드리고
    저도 열받는다고 싸우다가 애들 다칠까봐 참고 안싸우게 되더군요.

    학교에서 말썽피우면 체육관 사범한테 대련을 핑계로 단내날때까지 시달리니 애들 괴롭힐 일도 없었구요.

    운동을 하면 맞고 안맞고가 아니고 자신감이 붙다보니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대응하게되고
    괴롭히는 애들도 만만하다싶어야 건드리는 비겁한 족속들이라 안건드립니다.
  • 레벨 원사 2 노사장압니다 25.02.04 13:55 신고
    @조각구름걸렸네 맞습니다 자신감이붙어서 당당하게 대응하니 안건드리는게 팩트입니다.
  • 레벨 대장 부케가르니 25.02.04 13:37 답글 신고
    고고
  • 레벨 중위 1 블루마린1 25.02.04 13:49 답글 신고
    저런거 뉴스로 본적이없는뎅??
  • 레벨 중위 2 당글 25.02.04 13:55 답글 신고
    몇학년인지 아들이 적어둔게 어떤 괴롭힘인지 적어주셔야 대충 다른사람들 댓글도 정확해 집니다.
    지금 댓글 보세요. 정상적인 댓글이 별로 없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이말이 정확한지 확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만에 하나 내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거나 정확하게 얘기하지 않아도 아이한테는 뭐라하지말고 아이말을 믿어주는게 중요하구요. 말이 좀 이상하긴 내아이가 100% 정확하게 현장상황을 나에게 전달한다고 믿지는 말라는 겁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은 악의 없이 현장 상황을 제대로 전달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폭 신고하면 서로 가해자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게 서로 가해자 되서 해결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학폭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으면 애들이 삐뚤어져요. 선생들 귀찮더라도 일단 학폭위 열어보시는게 좋습니다.
  • 레벨 중사 2 오마도마 25.02.04 14:04 답글 신고
    뛰어놀고 공차고 놀고 하는걸 좋아하면 복싱같은 운동을 보내세요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5.02.04 14:06 답글 신고
    학교를 뒤집어 엎어 놓으세요.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던 것처럼 난리 치신후.... 상담하시죠. 가만놔두면 호구 가마니로 봅니다.
  • 레벨 중령 3 그러다골로간다 25.02.04 14:09 답글 신고
    학교 아무것도 안해요.
    학폭위열면 그걸로 끝.
    학폭까패에 가입해서 사연들 읽어보시고, 대응은 글쓴이보다 아내분이 잘하고 있는겁니다
    동원할 수 있는 친척 친지 다댈꼬 학교 들어가서 큰소리치세요
  • 레벨 소위 3 나로로말하자면 25.02.04 14:16 답글 신고
    당장 학교찾아가서 난리 쳐야해요!!
    그래야 아이도 부모님을 믿고 앞으로도 학교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또 말할겁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딸이 중2때까지는 덩치가 다른 아이들평균보다는 좀 더 큰편이었죠 그러니카 여중인데도 학교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이 자기들과 같이 다닐거을 요구하여 싫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몇명의 아이들이 단체로 괴롭히기 시작했다더라구요 그렇게 한달정도?? 괴놉힘을 당하다가 우연찮게 친구랑 통화할때 애엄마가 듣게 됐고 애엄마가그날 담임쌤한테 연락하구!! 애엄마가 다음날 바로 학교찾아가 난리를 쳤다구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딸이 말해도 별 소용이 없을꺼 같아 한달이나 말을 안했다 하더라구요. 지금 빠르게 안움직이시면 아이가 어차피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요!!
    그런생각을 가지게 되면 앞으로 더 힘든일이 있어도 말을 안할꺼에요!!
    저희집 둘째도 아들놈인데 중딩때 그런애가 있었나봐요 그애는 누나친구가 깔끔하게 정리 했지만요!!
    주변지인중에 그 애보다 나이가 더많은 남자애 알면 그게 약발은 더 잘먹히더라구요!!
    어른이 하는것보다는.
    두세살정도?? 많은 남자애.
  • 레벨 대위 2 신촌흰둥이 25.02.04 14:19 답글 신고
    조용조용 좋게좋게 는 해결할수가 없어요
    고함지르고 깽판치고 이지역 미친놈은 나야! 해야 말들어요
    단, 부작용이 존제 합니다
    사람들이 슬슬 피하기 시작함 ㅋ
  • 레벨 원사 3 너무해난배추 25.02.04 14:23 답글 신고
    댓글들 보니 영화들 너무 보셨네요. 학교가서 엎어요? 그래서 그 난장판이 귀찮고 시끄러워서 교사들이 아이고 왜그러세요 이러면서 말리면 그게 마치 교사 무릎꿇리는 것 같고 교사 위에 군림하는 것 같아서 희열을 느끼고 마치 자식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 같고 뭐 그럽니까?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사법기관이 아니고,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지 경찰이나 검찰이 아닙니다. 원인부터 결과까지 모든 걸 밝혀낼 권리도 없고 누가 잘못한건지를 판단할 아무런 권리가 없어요. 학교가서 난리치고 교사에게 행패부린다고 내 자식이 그 학교에서 아무런 피해없이 잘 다녀집니까? 무슨 활극소설도 아니고... 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경찰서로 가시고,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싶으면 교사와 '상의'와 '상담'을 하는 겁니다. 행패나 폭력이 아니고.
  • 레벨 병장 빵꼴 25.02.04 15:49 답글 신고
    영화가 사람을 망쳐요 ㅎㅎ
  • 레벨 준장 오늘도내일로 25.02.04 15:43 답글 신고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아들하나, 2학년되는 딸하나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라면 학교에서 그런일이 있었다 하면 학교는 일단 배제할거같아요.

    상대측 부모 연락처 정도만 확인해서 부모에게 전달하고 말이 안통한다, 반복된다의 경우 바로 증거모아서

    경찰서로 갈거같네요.
  • 레벨 중사 3 옛날에금잔디동산 25.02.04 16:02 답글 신고
    경찰서로 바로 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레벨 병장 터보경운기 25.02.04 16:30 답글 신고
    183에 90키로 나갑니다
    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도 인상 허막하게 생겼다는말듣고 삽니다
    친한형은 눈에 살기가있다고하네요
    가까우시면지원가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트리트리트리 25.02.04 16:35 답글 신고
    그냥 사이다라고 생각하는 거 뇌피셜로 쓰지 말고, 진짜 경험자들만 조언합시다.
    상상속 사이다가 사실은 아들 완전 왕따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레벨 대장 여우곬 25.02.04 17:26 답글 신고
    어우~ 어째 이런 일이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뭐라 조언이랍시고 섯불리 말씀드리기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네요
    부디 아이와 부모님께 상처로 남지 않도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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