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31433
많은 분들이 도움과 응원을 해주셨는데 우리의 바램과 다르게 이서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7월6일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많이 활동하지 않고 그림차 처럼 지내오다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헌혈증 요청글을 보배드림, 비머베르크, 현대모터클럽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과 응원 그리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부 회원님은 맘카페로도 글을 옮겨주시기도 하였고 헌혈과 우편등 직접적으로 헌혈증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제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연락이 오고 퇴근길 우체통을 보니 우편으로도 헌혈증이 도착해있더군요
여러분들 덕분에 아직 세상은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은 살기 좋은 곳이라는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보내주신지도 모를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500여장의 헌혈증이 모였으나 미처 사용하지 못한 헌혈증이 남아있습니다
많은 분문들의 따뜻한 마음 (헌혈증)은 제가 잘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에 헌혈증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그 따뜻함을 다시 나누어주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시고 다시한번 우리 가족의 일에 내일처럼 도와주신 형님, 누님, 친구, 동생분들 감사합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더 즐겁게 살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전글을 보고 추천했습니다
지정헌혈도 하려했으나, 타입이 맞지않아 못해드려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라구요...
좋은곳으로 갔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기도 좋은 곳에서 잘 지낼겁니다.
아가도 좋은곳으로 갔을테니
다시만날때까지
남은가족들이랑 행복하셨음 좋겠슷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 어린것을 뭐 이렇게 일찍 데려가는지 참....
무슨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주 조금도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도움을 못 드리고 글로만 응원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천사에게 왜 이런일이 생길까요...
하늘나라 에서는 아프지 말고 지내렴...ㅠ.ㅜ
가슴이 아려옵니다...
훨씬 많다는걸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요...
힘내시길..
그냥 만나지 못 하는게 안타까울 뿐.
고생 많았다 아가야.
이서야 다음생엔 아프지 말자..
이서의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웃을수있길 기도할께
도움필요한 다리건너 지인 아기가 당장필요로 하는듯해 연락드렸습니다.
더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돌려주어야 맞는거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