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에 거의 메인교차로다 시피한
큰 교차로가 있습니다.
교차로 이름은 모르겠네요.
근데 중앙선에 간판 세워놓고 경관하나가 교차로 끝자락 중앙선에 서있네요.
좌회전 신호받아서 돌리니 경찰들 줄줄이 서있고
차들 줄줄이 잡혀 있는겁니다.
교차로 좌회전 할때 교차로상에서
깜박이 미점등 죄다 잡아서 딱지 끊더군요
평소에 얼마나 많이 안켜는지
줄줄이 비엔나 엮듯이 다 잡히더군요.
얼마나 많이 잡히나 싶어서 우측에 차 대고 구경이나 해볼까했는데
바로 간판 걷고 철수 하더군요.
할당량 다 채웠나봅니다.
그런 기세면 단속 20분만 해도 엄청나게 잡겠던데요.
근데 저도 초행길이고 길이험해 여기저기 막 끼어드는데 별 관심도 없는듯..
좌회전차선에서 깜빡이키는게 그렇게 쓸모있는건아닌거같은데...
특히 옛날외제차는 울어요 ㅠㅠ 깜빡이 15초이상 켜두면 끄라고 경고음 울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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