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썬팅하러 갔는디 4시간이나 걸린다해서 못하고 아직 맨유리로 타는중입니다.
운전할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강려크한 시선들이 느껴져서 힘드네여,,
여차저차 매뉴얼에 나온 1천키로 길들이기가 끝났습니다.
어제 봉인풀겸 스포츠 + 모드로 달려봤는데,,
이 차는 쏘엔라와는 다르게 좀 무섭네요,,
여튼 썬팅만 해주면 차에 해줄건 다 해줬네요.
PPF도 필요한곳에 셀프 시공 했고,, 스크레치 방치 커버도 붙였고,, 발수코팅도 했고,,
돈이 읍스가 죄다 셀프로 해서 힘듭니다;;
마우나 레드~
와인딩 같은곳에서 아직까진 잡아돌리지는 않았고요.
평범하게 야간 고속도로에서 나지막히 달려봤는데, 힘도 넘치고,, SUV라는걸 생각하면 꽤 괜찮은듯요.
특히나 스포츠 + 모드에서는 서스 감쇄력이 변화가 확실히 느껴질정도로 딱딱해지던데 초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물론 출고 타이어도 파일럿 스포츠 4 SUV로 선택해서 타이어빨도 어느정도
있긴 했을거 같네요.
현명한 선택이였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ㅜㅜ
전에 쏘나타 엔라인도 빨간색이라서 팔때 좀 힘들었,,,
나중에 저의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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