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첨부 . 수정]
컴퓨터를 하실줄 모르는 피해자 부모님을 대신해서 글을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남도 삽교 S고등학교 1학년
피해아이의 엄마로 학교폭력을 당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여러번의 실신과 자살시도를하는 아이를 살리기위해
눈물을 참아가며 이 글을 올립니다.
2021 04월 16일
평소 피해하이의 험담을 하고 다니던 다른반아이
둘이 점심시간에 피해아이 반에 들어와 피해아이앞
자리에 앉아 쳐다보던중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복도로 불러내어 왜 그딴식으로 쳐다보냐며 시비를 걸었으며
피해아이는 그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너가 이뻐서 시선이 갔나보다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하였음에도 가해 아이는
화가 안풀린다며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했답니다.
피해아이는 무릎꿇기를 거부하고 두려움에 친척오빠에게 도움을 청하려 전화를
하려하자 가해아이와(친구가) 핸드폰을 가해아이가 복도에서 피해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온갖욕과 폭행을하며 끌고다녔다고 합니다.
그와중 가해아이친구가 XX야 괜찮아? 아프겠다. 아프지"
라고 조롱하며 쫒아 다녔다고 합니다.
피해아이가 폭행을당하는 동안 구경하던 그 누구도
말리거나 선생님께 말 한 학생은 없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한 학생이 말리고 결국 피해아이가 울며
선생님꼐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중.
가해아이가 "집에가서 니애미 XX나 쑤셔라"
라고 모욕감과 수치심을 주었다고합니다.
그 후 피해아이는 전치3주와 정신과 12주 이상의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6월초 열린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서 가해아이는 강제전학 조치화
특별교육 18시간을 받았으나 가해아이 부보는
이를 거부하고 행정심판 청구화 전학조치 정지를 시켰습니다.
저는 학교와 경찰에 CCTV를 요청하였으나.
학교는 보관기록삭제. 경찰은 무슨이유인지.
거부 하였고 현재 가해아이와 그 친구는 아무일 없는듯 학교를 다닙니다.
피해아이는 수치심과 모욕감,방관자 등. 들의 시선등의
트라우마로 우울과 불안감으로 학교를 못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가해 아이를 상해,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모욕,재물손괴등 으로 고소를 하였고.
가해아이측은 같이있던 아이가 가해아이도 맞았다고 부추겨
"억울하다 자신도 맞았다" 며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학교 학생들에게 조차 거짓탄원서를 받았으며
가해부모 또한 자신의 가게 손님들에게 억울하다며
탄원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학교측에서 위 행위들을 막자
가해부모는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피해아이는 상해로 고소하였습니다.
피해아이는 이 사실을알고.
자해를 시도.
가족들이 말리는 와중.
전신마비와 호흡곤란으로 119구급차로 응급실을
찾아다기도 했습니다. 고열로 인하여 안받아주는 응급실도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피해아이는 12주진단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저의딸이.
자기의 결백과 억울함을 죽음으로 알리고싶어하는지..
자꾸 자해를 합니다.
가해자측은 2차. 3차 피해를 주며 저희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피멍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어미인...
어미인제가..
어미인저도 이렇게 억울하고 분한데
우리 딸 아이는 오죽하겠습니까...
저는 제 딸을 지키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 딸을 지키기위해 아는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내딸을 잃을까봐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제발..
제발...
내 딸이 극단적인 생각을 안하게 도와주세요.
어느덧 봄의 꽃이 피고 지고 7월이 되었습니다.
한참꿈만은 아이..
17살 아이가 어두운방에서 나오게 도와주십시요.
힘없고 빽없는
힘업고 약한
못난 어미가. 가엾고 불쌍한 딸을 지키기위해.
피눈물을 흘리고 통곡하며 이글을 씁니다.
피해아이는 맞춰다 놓고 한번도 입어보지못한..
하복을 집에서 매일 매일.
그리고 입어보고 또 입어봅니다..
그걸 지켜만보는
무엇을 해줄수 없는저는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집니다..
저는 생업도 포기하고 아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궁핍해지고 피폐해져. 온 가족이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와보니 집에 까스가 끊겼습니다.
저는 가진것도 없고. 해줄수도 없는 부모라.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는 비용도 없습니다..
제.. 딸아이를 지키고 싶습니다.
누그든 제발 저의 말을 들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예전처럼.. 부유하지는 못해도. 그냥 평범한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요즘 양구.광주 등에서 피해아이들이 자살로 억울함을 호소하며..
펴보지도 못하고 져가는것을 보며..
저는 잠을잘수도.
음식을 먹을수도 없습니다..
내딸아이가 그 길을 걸을까봐 너무너무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제발 벼랑끝에 서있는 피해아이와
저희 가족을 구해주세요.....
여기까지 입니다..
왜.
왜!!
가해아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하며
학교가는 사진을 올리고 등교가방을 올리고 하는데..
반대로 피해아이는 집에만 있어야 하는겁니까??
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겁니까...?
행정정지심판 재판이 24일날 열린다고 합니다.
그때 까지 이 피해자 아이는 집에서 그 재판이 열리고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이미 학교에서 정학 처분을 내린 시점에..
왜 피해자가 피해야 하는 세상이 온걸까요..?
모든일을 내팽겨치고. 사랑하는 딸아이를 지키기 위하여
생업도 포기하고..
가해학생은 아무런 일도 없이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아이가 저에게 자필로 한말이 있습니다..
법은 우리 가까이에 있고.
정의의 편 이라고, 어른들은 말씀하시잖아요 라고요.
그래서 저도 말 했습니다.
이 세상에 아직까지 착한어른들이 많다구요.
그 어른들이 꼭 도와줄거라구요.
그어머님은 두려워 합니다.
상대방이 법에대해 너무 잘 알아서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쓴 내용은 문제 없나요?
가해측에서 뭐든 꼬투리 잡으려해서요. 라구요..
저.. 도와주고 싶습니다
저도 어렵게 자랐습니다.
현재 남 부럽지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통화하며 이렇게 말 했습니다.
지금도 살만 하지만 더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더 열심히 살아서 저런분들을 도와주고 싶다.. 라구요
이 아이에게 제가 한 말처럼..
아직까지 착한어른들인 있다..
너무 그렇게 이상하게만 보지 말아라.
정의는 승리할거다.
도와주세요...
사건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용기를 내서 올립니다..
검찰측으로 넘어가서 공소정 검사님 이라고 하십니다.
사건번호: 홍성지청 2021형제3267 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청원 링크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6KaX0
YTN 기사 내용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펙트가 담겨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12213
[추가]
다른 식당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어 삽교가 아닌 예산읍내 쪽에서
(카XXXX)라는 미용관련일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곳에서 [피해자측 어머님 조카 친구분께서 거기서 탄원서를 부탁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조롱하며 따라다닌 아이는 삽교내 (조XXXX)동종업계 종사자
이 라고 합니다.. 얼굴도 한번 본적도 없는 위 분이 오셔서 어느날 가게로 찾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있을수 없는일이다 라고 하시면 아이들은 그래도 용서를 하고
학교를 같이 다는게 맞다고 .
처음본사람에게 합의를 봐라 라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같이 자식키우는 사람이 그래도 같이 용서하고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개 해주는게 맞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이야기 나에게 하지말라고. 말씀 드렸더니
갑자기 합의를 봐라 얼마나 병원비가 들었냐.
그냥 나는 돈 필요없고 우리아이 피해입은거 피해보상금만 민사소송해서 받을거고 합의 볼 생각은 없다 라고 말씀
아 가해자측에서는 돈을 다 만들어 놓았다 얼마나 병원비가 들었냐 나
그쪽에서 나에게 1억을 줄거냐 2억을 줄거냐 3억을 줄거냐 그런거 다 필요없다
그냥 나는 피해보상 받고 우리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줄거다 라고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피해자 어머님이 1억달라고 하셨냐고 해명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식으로 이간질을 시켰다.
통화하면서 바로 적었습니다.
베스트안갔네용,,
또 2추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정말 화가나네요
그리고 교육청에 민원넣고 국회의원에게 메일 돌려서 행정심판 전까지 가해자 출석금지 법안 및 아예 가해자는 행정심판 자체를 못하게 하는 법안을 마련하도록 해야할거 같습니다.
아이들이라고 봐주기에는 피해아이는 너무큰 상처와 평생 트라우마로 제대로 살아가지도 못한다.
혹여 내아이가 건널수없는 강을 건너버리면...대통령. 국회의원 공약에 제발 학폭관련. 촉법소년법에 대해서
제대로된 공약이 나왔으면한다..좃ㄱㅌ ㄱ ㅅ 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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