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출퇴근용 세컨카(경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혼자서 고민하면 할수록 더 고민이 깊어져 도움요청드립니다.
1. 현재 보유차량 : 카니발 HEV / 24년 2월 출고 / 누적 주행거리 : 14,500KM
2. 구매하려는 차량 : 스파크 / 17년식 / 50,000KM
3. 왜 글쓴이는 구매하려는 것인가?(WHY?)
- 연식대비 많은 주행거리(생활 패턴)
: 올해 2월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고 후 약 7개월 간 평일 출되근용도, 주말 가족 나들이 용도로 원없이 쓰고 있음
현재 글쓰는 작성일 기준 약 14,500K 주행
- 현재 출퇴근 거리는 왕복 45KM 내 / 톨비 없으며, 내년 직장 이전에 따라 출퇴근 거리 증가 / 톨비 발생 예정
: 현재는 출퇴근 거리가 왕복 45KM 내이나, 내년 직장이 이전됨에 따라 출퇴근 왕복거리 약 65KM(+20KM), 톨비비용
2,400원발생 예정(경차 구매시 톨비 50% 감면 가능 / 고속도로 약 21KM / 일반도로 약 11KM)
- 현재 새차를 타고 있다보니 연식대비 많은 주행거리로 차량가격 방어 및 아깝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짐
: 경차 구매 후 카니발은 패밀리카로 경차는 출퇴근 및 동네 마실용으로 사용예정
- 때마침, 지인이 타던 중고차를 500~600만원 사이로 판매하겠다고 하여 급히 고민중임
카니발 차량 1대로 긴 왕복 출퇴근을 주로 하자니 차가 너무 아깝고, 경차를 한대 더 구매하자니 부가적인 비용이 더많이
들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슨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뭐 고장나면 이야기하기도 뭐하고... 여하튼 싸게 잘업어오심이
경차와 전기차만 되요
하이브리드지만 카니발이기 때문에 스파크와 연비 차이는 크지 않을 듯 합니다
제경우 스파크로 마이클 누적연비 14.7인데
80키로로 주행하는 국도에선 20도 넘게 뽑았습니다
다만 운전 후 피로감은 좀더 많겠지요
저라면 그냥 카니발로 다닙니다 어차피 차라는게 감가는 적용이되지만
카니발 같은 인기모델은 다른차 감가에 비하면 아주 훌륭하죠
예전에 경차 소유도 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계산기 두드려봐도 차한대 더 사는게 손해입니다. 수입차라도요. 비추합니다.
더군다나 감가방어 좋은 카니발이면 전혀 상관할 필요없으요..그냥 뽕 뽑을때까지 최대한 많이타는게 더 이득입니다.
글쓴이분과 같은 논리로 저도 고민해본 부분이긴 합니다만, 경차를 출퇴근 조합으로 가려면 패밀리카는 k9 중고로 뽑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경차는 가스 수동으로 택하구요
그건 차를 잘 운용하고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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