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식 sm5운전자입니다
몇일전부터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나오지않아
동네 사설수리저에갔더니 컨덴샤 문제로 38만원을 부르더라구요.
생각보다 가격이좀 있어서
그래도 정식서비스에서 한번 믿고점검해보자는 생각에 정식서비스센터에 입고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지나고 오는답이 어디가고장인지모른다고하더라구요? 가스가 다 된것같다고하면서 16만원을 결제하고
가스보충+형광충전 만하고 탔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다시똑같은증상이생겨 다시 센터에 입고했죠 .
이제서야 컨덴샤 문제같다고수리비를 59만원을부르더라고요
그럼가스충전 + 컨덴샤 거의 75만원돈을 내고수리를맡겼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연락이와서 수리다하고 차에서 에어컨을켰는데
펑! 하는소리가나면서 에바가 나갔다고 갑자기 추가로 150을 더내라고 하네요
이런경우가있나요?
너무 어이가없고 억울하고.. 하네요
정식센터라 믿고 맡겼는데 오히려 차를 더 망가뜨리고 수리비를 거의 10배나 더 내게 생겼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컴플레인했으나 전혀 문제없다 차가오래되서 그렇다 소리만하네요 아니 .. 센터에서 들어갈때는 문제없던 에바가 수리과정에 터진건데..
이런일이 가능한가요? 답답한마음에 물어봅니다
협력업체도 장착만하지 정식으로 수리도 못하는곳 태반이고 sm6초기모델 어라운드뷰도 용품으로 판매했는데 카메라 고장나도 부품없어서 못구합니다(마데인 차이나)
처음부터 갔던 카센터에서 수리하셨으면 좋았겠지만(후회해도 어쩔수없는거고)
지들이 진단하다가 컨덴샤 터졌으면 부속값만 청구해야지 공임까지 청구하는건....
재수 옴붙었다 생각하세요..
연식이 있다보니 터질수도있는데 아다리가 좋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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