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가 코앞인데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할 시기에
역효과가 우려되어 간접적으로 환기 정도만 하시는 모습도 안쓰럽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 초창기 시절 525신차를 구매한 사람이고
글로벌 브랜드 르노에 좋은 이미지도 갖고 있었고
소비자로서 시장다양성과 타 공급자견제의 측면에서 시장약자인 르노를 가급적 옹호하는 입장이었고
앞장서서 까지도 않았습니다.
닛산베이스에서 르노베이스로 넘어간 이후 저랑 안맞는 부분이 많아 나는 사지 않아도
그리고 우리나라 제1항구도시 이자 제2도시 부산의 경제 나아가 대한민국 자동차산업과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겠다는 사람에게 굳이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않았고 궁금해하면 긍정적인 면을 설명도 해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아닙니다...미련없이 돌아서 지네요...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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