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실제로 뵌 국게 회원분들이 몇 분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지키지 못 하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셨죠.
그 지키지 못 했던 말은 바로 아...나 이번 차는 진짜 오래 타야지, 아무것도 손대지 말고 타야지 하시지만 현실은...
일단 제가 실제로 봐온 회원분들 중에서는 VIP님, 모타드님, 프레기온님이 기변러 입니다.
1. 모타드님
잠시 회사 선임으로써 저를 너무 많이 도와주셨고 훌륭한 기술자인데 보배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인연이 되어 골짝 가게에서 레이 피드 파이프 헤드 작업도 같이 했었고 그렇습니다.
EQ 900 오래 타실거라고 하더니만 어느 날 레이 판매하시고 갑자기 팰리로 기변하셨고 전에는 기변 자주 하셨다고 인정 하십니다.
2. 프레기온님
엑소장님 뺨대기 후려 치는 수준의 국게 대표 기변러에 아내분이 미인에 본인도 훈남입니다.
여태까지 게시판에서 기변 신고 했던 차량도 수 없이 많고 IG는 진짜 이게 당분간 마지막 기변이라고 하시더니만 갑자기 넥쏘-->K9 퀀텀으로 기변.
느낌상 조만간 몇 달안에 또 기변 가실거 예상합니다.
3. VIP님
보배에서 저희 골짝 가게 1호 방문객이자 거이 단골 수준으로 방문을 자주 하셔서 저희 대표가 VIP님은 이 골짝 동네 근처 공장 사장님 느낌 난다고 할 정도입니다.
다시 한번 VIP로써 공구통 기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VIP님의 렉스턴은 교통 안전공단에서 합법 튜닝으로 엄청난 거금을 들이셔서 거이 다른 차량이며 처음에 여쭤봤을 때는 이 렉스턴은 그냥 순정으로 타신다고 하셨다는ㄷㄷ
처음에 골짝 가게 오셨을 때는 렉스턴 칸이 순정--> 어느 날 휠 바꾸심--> 어느 날 거액의 비용을 들여서 거이 다른 차량으로 튜닝하심--> 투싼 IX 구매--> IG 디젤 구매--> IX 판매 후 튜닝 된 아삼공 디젤 수동 구매--> 아삼공 휠 교환--> 현재 아삼공 각종 고장으로 또 다시 수리/기변 사이에서 고민중
이 위에 분들 외에도 검둥개님, 엑소장님, 판금횽(존경합니다), 얼레리요님 등등 수 많은 기추, 기변러 회원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말이 기추위 수송관이지 골짝 가게 쌉서민 정비사라 기변, 기추를 할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기변, 기추병은 차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봅니다.
기추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많이 하시지만 다카하시 료스케 닮았다, 뭔가 표현하기 힘들지만 민대풍 느낌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넓은 어깨가 멋있다 등의 제 외모 평가는 정직 하십니다.
오늘 VIP님에게 수리 의뢰 전화가 왔는지라 아마 내일 미친 기운 간접 상륙으로 바쁜 하루가 예상 되어 오늘은 일찍 자야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길 뻘글 남겨 봤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한잔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갈비탕 사드린다니깐여ㄷㄷ
저 보다 부자실거 같아서 제가 얻어먹어야*-*
다다밍 부탁 드립니다.
저도 원래 쏘렌토 사고 싶었는데 유지 능력 부족으로 케파를 타고 있습니다.
안자으르신은 왜 뺐섭니가 ㄷ ㄷ
젠급이빵텁으르신은여
골짝 오시려면 숙박 잡으셔야 합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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