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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집에서 가족끼리 밥먹었습니다.
떡을 아파트 통로에 돌렸드랬죠
그런데 어떤 주민 어르신께서 손편지와 애기 옷 선물까지...
그저 감사합니다.
우리 바로 아랫층 어르신께서는 5만원 봉투까지...
첫째가 맨날 뛰어서 죄송할뿐인데....
착하게 이웃과 어울려 살겠습니다.
꾸벅...
(저도 나이 먹으면 이렇게 멋있게 늙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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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년전 백일 떡 돌렸다가 이런 걸 왜 주냐는 앞집 여자의 말을 듣고 진짜 헐! 했었는데....
정말 뭘 받겠다는 생각은 1도 해본적 없고 그냥 아이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이웃들과 나눠먹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좋은기운받아 저도 예쁜아가 기다려봅니다.
추천 드립니다.
아이들이 복덩이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D
이웃주민들에게 돌렸는데
어르신들이 백일떡은 공짜로 먹으면 안된다고
과일,현금봉투를 주시더라구요.
대부분 젊은 분들은 그냥 고맙습니다~~하면서 받아가시고
그냥 받기만한 젊은분들 탓하려는건 아니고
..저도 백일떡 공짜로 먹으면 안된다는건 몰랏으니까요
어르신들은 요즘 젊은 세대들과는 다른
따뜻함? 정 ..이런건 확실히 다르시더라구요.
좋은 이웃분들이네요
저는 17년전 백일 떡 돌렸다가 이런 걸 왜 주냐는 앞집 여자의 말을 듣고 진짜 헐! 했었는데....
정말 뭘 받겠다는 생각은 1도 해본적 없고 그냥 아이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이웃들과 나눠먹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웃간에 사랑이 대단하네요~♡
저도 품격 있게 늙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냥먹는게 아니라고 아가 옷 보내셨더라구요
감사한분들입니다.축하드려요
좋은의미로요.ㅎ
좋은 이웃들과 함께라서 더 행복한 하루겠네요
좋은 이웃 만나신 것도 축하드려요.
멋진 이웃들이네요!
복받으셨어요!
행복하세요^^
아기 돌을 축하드리고 아기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아랫집 어르신 복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시구요.
옛부터 돌떡은 그냥 먹으면 안된다 그랬어요.
아랫집 노부부 사시는데 할머님이 올라오셔서 만원 용돈 주고가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ㅎㅎ 금액을 떠나 그 마음이 ..
그리고 최대한 소음 안나게 조심하겠다 했더니
애들이 뛰면서 크는거지 못뛰게 하지 말라면서 가셨어요 ㅎㅎ
정말 멋진 어르신들이네요..
저도 저분들처럼 나이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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