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로백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그러면 그출력을 계속 얼마나 뽑아낼수 있나요??
하드하게 몰아도 어느정도 까지 그성능 유지 하나요??
요새 이런 일종의 뻥카들이 많아서.
출력좋고 빠르다는 전기차 대부분 보면 이런 조루라.
테슬라도 그렇고 포드도 그렇고 bmw도 그렇고 출력좀 많이 쓰면 과열되어서 바로 출력제한 들어가거나 그러는게 다반사라.
이런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메이커는 정말 거의 없다 시피 해서.
이런게 정말 전기차의 기술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장 신형 타이칸의 1100마력인가 이것도 딱 2초 유지란 이야기도 있으니.
이건 그냥 영국 일반 소형 전기차 회사에서도 다 뽑아낼수 있는 성능임(어떤차는 팬을 돌려 강제로 다운포스도 만드는 차도 있더라는)
문제는 저정도 출력을 제대로 쓸려면 어느정도 스포츠 성능이 뒷바침 되어야 하는데 그럼 그성능의 유지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뭐 일반 자동차야 그런거 해당 없겠지만 적어도 제로백 3초니 2초니 이런 차들이 있다면 그걸 얼마나 안정적으로 쓸수 있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런게 진짜 전기차의 기술력이 아닐까 싶음
배터리용량 대비 출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봐서 C레이트 비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배터리열화가 빠르게 진행되니 출력유지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힘 감당이나 하겠나 싶기도하고..
내말은
적정마력에...적정가격에..적정주행가능거리에...그런 전기차를 많이 만들어 팔아 달라...이거야..
자동차 회사들....지금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졸라 괴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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