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태원 글램에서 여자를 만났는데 검은긴생머리에 피부가 하얀 매력적인여성을만나 합석을하고 알게되었습니다
제 일행과 그여자의 일행과 나가서 한잔더하고 그날은 헤어졌고 서로연락처를 교환해서 만남을지속했고 사귀게됐습니다 여친은 28살 강남에 직장을다니며 개포동쪽에 살고있고 부모님은 인천에 계신다고하네요
사귀고 한달쯤 관계를 했는데 밑에 왁싱을 했더군요
예전에 왁싱하고 강남에사는여자는 술집여자거나 화류계경험이 있는여자일확률이 90%라고 들은적이있었어요
여친은 조그만 벤처회사 개발팀에 근무하고있는데
절대생활패턴이 밤에일할사람은아니거든요
근데 저녁에퇴근하면 10시이후는 무음으로하고 일찍자는편이라 연락이잘안돼도 이해해달라고했었죠
아직 여친에대해모르는게많은지라 혹시나 하는 걱정도되더군요 요즘은 술집도 자기가출근하고플때 프리로출퇴근되는데가 많다고하여 혹시나 그런쪽 아가씨일을하는건 아니겠지요
왁싱하나로 심란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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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빠나 프리로 룸 뛰는 애들이 맨날 하는 말들이죠.
아니길 바라지만...
찝찝하긴 하네요.
저도 몇번 해봤는데요 특히 여름에 좋습니다 깔끔합니다
근데 다 그러지는 않아서.
한 번 집앞에 있어보세요^^
이성을 불안하게하거나 의심하게 하는 사람
서로 프라이버시는 존중해주자는 사람
등등 200프로 추가적인 이성관계 있음
진짜 사랑해서 너무 좋으면
같이 있는거 자체가 완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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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빠나 프리로 룸 뛰는 애들이 맨날 하는 말들이죠.
아니길 바라지만...
찝찝하긴 하네요.
다만 "저녁에퇴근하면 10시이후는 무음으로하고 일찍자는편이라 연락이잘안돼도 이해해달라고했었죠"
이부분에서 냄새가 솔솔 풍겨오네요........
하나하나 느껴져...살결이
직접 자기눈으로봐야확인이되죠
왁싱 나도 1년여간 셀프로해봤는데
계속하기 쉽진않아요
10시 이후에 연락이 안된다고 하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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