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일정금액 사용시 월 청구금액에서 할인된다고 생각을 맞춰놓고 이야기를 풀어갈려니 왜 그걸 할인이 아니라고 하는건가 하는 의문점을 가지실겁니다. 카드결합 자체가 카드를 의무사용하게 끔 묶어두는거고 일정금액 이상 사용을 못할경우 해당금액만큼 추가 청구를 하게 되니 할인이 아니라는겁니다. 쉽게 생각해서 1만원 할인받기 위해 10만원을 써야 하는 경우라는거죠.. 그건 할인이라고 볼수가 없는거에요. 만약 일정금액을 사용하지 못할경우 내가 잘못해서 추가 요금을 내는게 아니라는거죠.. 이해가 되실려나... 결국 판매자는 구매자의 카드사용 즉 본인의 소비로 자진할인이 되는건데 소비자가 카드사용을 못한다고 한들 판매자들에겐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는거죠. 쉽게 말해 팔고 땡인겁니다. 그걸 할인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말장난이라는거죠..
@marineblue 내가 70만원에 샀는데 카드 일정 사용하면 2만원 할인이 라서 1년을 쓰니 24만원 할인이 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반대로 내가 사용을 못하면 할인을 못받는거라고 하면 결국 70만원 다주고 사는거죠.. 판매자는 소비자에게 단1원 한푼도 지원없이 생색은 다 내고 판거죠.. 이해가 되시나요? 월2만원 할인을 위해서 최소한 2년간 16,800,000원을 카드사용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은 님이 생각하시는 방식이 제일 속편하긴 하죠
할인은 카드 신규발급 48만원 할인(2년동안 월 사용실적 70만원이상시 적용됨)
+ s포인트 5만원 + 평창이벤트 5만원 + 친구소개 이벤트 3만원
기계값에서 총 61만원 할인 받았네요..
하잖아요..그런데 카드발급하면 어차피 공과금하고 폰요금 보험료등등 발급받은 카드로 결제하면 70만원 이상
은 사용가능하니 더 이득인거 아닌가요??카드결합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가르쳐주세요~~~;;
지금은 70만원 고정지출을 카드결제로 묶어두면 2만원씩 할인해주니 크게 손해보는 느낌은 아니여서요~~
금전적인 여유 있으시면 중고 미개봉박스 사셔서 요금할인 받는게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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