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청약되고 입주하기전에
입주예정자 협의회라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러더니 회비를 5만원씩 내라고해서 천세대중에 80% 이상이 회비를 냈거든요
그뒤로 회비 사용 내역을 분기별로 업데이트 하길래
아 투명하게 잘 사용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입주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게
4천만원 모인거에서 이것저것 쓰고 2500만원이 남았다고 하더니
입주한뒤로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제가 회비 남은거는 어떻게 사용할 예정이냐고 문의하니
입주자대표는(입주 예정자 협의회 대표랑 다른 사람) 자기는 인수인계 받은거없고
그런 돈이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입주 예정자 대표에게 다시 문의해보니
마지막에 아파트 단지 청소하고 커뮤니티 센터 비품사는데 다 썼다고 하길래
아니 그럼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까
그걸 공개할 의무는 없다고 법적으로도 문제 없으니까 알아서하라네요
제 생각에는 회비 남은거 그냥 인마이포켓한거같은데...
이거 원래 이런거에요? ㄷㄷㄷ
신기한거는 입주민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하는데
원래 다 그런건데 제가 몰라서 그러는건지... 궁금하네요
?
5만원임 돈두 많이 걷었네요.
회비남은거 입대위에 이관도 불가하기때문에 다시나둬주던가 다써야하는건맞는데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ㄷㄷㄷㄷ
입예협도 법적으로 다 증명해야합니다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ㄷㄷㄷㄷ
저희는 월1회 5만원입니다.
어느아파트든 동대표 할사람없어 난리입니다. 너무 색안경끼고 보는건 아니죠
5만원임 돈두 많이 걷었네요.
회비남은거 입대위에 이관도 불가하기때문에 다시나둬주던가 다써야하는건맞는데
만나서 회의할때는 모두 사비로 사용했고~
남은돈은 독서실 책사는비용으로 모두 소진했네요. 물론 증빙자료 공개했었죠. 단 하나의 불신도 있어서는 안되죠.
아 열받어 ㅠㅠ
언론제보도 해보세요!!
대박인건 입주시 코인세탁기/건조기 설치, 체육관에 빔프로젝트 등 영상장비 설치, 천만원이 넘는 아이파킹 도입까지 이끌어냈죠. (이건 입주박람회, 입주시 지정 세무사를 통해 기부 받은거 포함입니다.) 결론만 말하면 세대당 만원씩만 받아도 활동비는 충분하다 입니다. 아마도 거기는 입예협 멤버들이 모이면서 참석 수당도 챙기고, 밥도 비싼거 먹었을것 같고요.. 남은 돈은 자기들이 입 닦았을 겁니다. 입예협 출신 동대표에게 따져보시고요, 시청에 민원이라도 넣어보세요.
범단수괴라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네
저 입주할때는 남은돈으로 미화원 아주머니들 휴게실
만드는데 쓰던데
영수증처리는 다 했을겁니다.
3,000세대 아파트였습니다.
나머지는 입예협 사비로 충당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