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5시35분경 인천 가정동 어머이 퇴근길에 태워서 오는길에ㅜㅜ 신호없는 횡단보도(보행자우선)도로를 엄니랑 이야기하다가 앞차만 보고 지나왔는데 횡단보도를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반쯤지나갔을때 4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이엄마랑 꼬마여자애2명이 길건너려고 손을 드는게 보였습니다..
그것도 못보고 저속이긴해도 정차안하고 지나간게 너무 걸려서
자꾸 생각나서 창피하고 미안하네요..어린아이가 손들고 있는데 어르니새까 이따구로 지나갔으니..
옆에 엄니한테도 엄청혼났는데도
어린아이여서 그러나 자꾸 손들고 기다리고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미안해서 지나자마자..비상깜빡이 켰는데..
아이야 미안하다
엉엉ㅜㅜ
앞으로 잘보고 다닐께..
엄마한테 훌륭하게 배웠더라,
쥬쥬 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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