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산타페 초기 모델 풀옵 하면 대충 2600 ~ 2700 만원
그때는 에어백 ? 그거 두개 있으면 우와 ~~ abs 아이고 감사
통풍시트 , 반자율주행 , 후측방안전 , 후방카메라 , 네비게이션 이런거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한 시절
그 당시에 3,200원 하던 자장면은 지금 7 ~ 8천원 거의 250%
버스요금은 900원에서 1,500원 => 167%
택시기본 요금 1,600원에서 4,500원 => 281%
영화관람 6,000원에서 1,5000원 => 250 %
그럼 산타페는 옵션 엄청 늘고 , 사이즈 완전 커지고 안전도 대폭 향샹 된 상황에서 5,500만원 => 212 %
그럼 산타페 깡통 가격 3,500만원 이차량이 당시 산타페 보다 옵션도 더 많고 크고 안전하고 내용 좋은건
다들 아실 겁니다 ~~
그럼 3500만원이면 130% => 30% 올랐는데 그런건 왜 생각 안하시는건가 ?
기본형에 전동트렁크 , 통풍시트 , 에어백갯수 ,안전장비 등등 ~~
여기 음식장사 술장사 다른 기타 사업 하시는 분들 다른거는 19년동안 200% 오르는데
자신의 사업에만 120 ~ 140 % 만 올리라고 하면 가만히 계실까요 ?
봉급도 한번 봅시다 ~~
2004년이면 연봉 해 봐야 2000 언저리 받으시던 분들 중간정도는 되자나요
지금 연봉 4천 넘어 받으면서 자기 봉급은 거의 두배로 올랐는데 남의 회사 물건은 2배 오르면
너무하다 ?
이건 아니자나여 ~~
물가가 올라도 현대차 가격은 오르면 안돼
그들의 논리가 딱 이거죠.
물가가 올라도 현대차 가격은 오르면 안돼
그들의 논리가 딱 이거죠.
현대차가격 오르면 안돼 X
차들이 좀 비싸졌네 O
뭐 물론 녹았을수도ㅜ있는데~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만 오르면 느껴지는게 비싸다?? 이게 정답 아닌가? 뭔 논리 접근을 이상하게 하뉴
인건비랑 원자재값이 오르면 유통비/마케팅비/개발비 모든게오르거든요
님월급이 안오르는건 님능력치가 거기까지인거에요
내가 버는돈은 한정적인데 차값은 겁나 비싸고
기름값도ㅜ올라가니 쓴 소리 나오는거 당연한거 아님??????
자율주행특허는 60년대라니...대단하네요.
여튼 국내는 90년대에도 자율주행차량이 고려대학교..한민홍교수님 팀에서 여러대보유했었지만,
자금문제로 상용화되지못하고 stop되버렸습니다.
20년전 백만원짜리였으니 지금 오르는게 맞다는건 맞지 않아요.
펜티엄 컴퓨터가 지금은 인플레 감안해서 비싸야 하나요?
짜장연처럼 오르는게 맞나요?
어이 없는 글에 동조하는 분이 많은 것도 놀랍네요.
물론 다른 인상요인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비교 자체는 잘못된게 맞다봅니다.
그시절 국산차 생각을 하면 ABS는 선택도 어려운 차종이 많았고
에어컨은 선택사양으로 고민 거기에 에어백은 뭐하는거임 하던 시절
그리고 차량은 외관만 그럴싸 하고 충돌 테스트 하면 거의 폭망이던 시절 이죠 ~~
오디오는 라디오 데크 기본에 테이프 들어가면 고급 거기에 cdp 옵션 하면 으리으리
트렁크를 열면 6장 들어가는 cd체인저가 고급차의 상징 이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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