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 뭔 자신감인지
미친건지 백내장 수술 시작합니다.
으아아아ㅏ아ㅏㅏㅏㅏ
마스킹하면서 가까이 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쓰다가 테이프도 다 떨어짐
하지만 걱정하질 않아요
스카치 테잎으로 돌립니다.
힘들고 진짜 숨넘어 갈뻔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피로가 씻은듯이
다
낫기는 개뿔 디ㅈㅣ ㄹ 것 같습니다.
친구녀석이 자기차도 해달라는거
귓구녕에 피나도록 쌍욕 박아줬는데
이게 피로를 씻게 하네요
ps. 절대 낮에 하지 마세요
죽을수도 있어요 ㅡㅡ
저도 약품이랑 사놓고 해야지 하다가..
그냥 기변했네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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