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것을 노크라고 하죠?
똑똑. 그 의미 노크(Knock)랑 같은 엔진의 Knocking 현상을 줄여주는 역활을 고급유가 합니돠.
다들 아시다시피 옥탄가 95 이상을 가지고, 엔진 4행정 흡입-압축-연소-배기에서
연소 타이밍에 잘타게 하는 건데, 압축비가 높은 엔진의 경우 조기 연소로 출력 저하, 노킹 등의 현상을 가져옵니다.
살짝 과장해서 힘을 모아서 클라이막스에 빡~쳐야는데, 설익은 주먹만 날리니 큰 충격은 못주는?
보통 압축비가 높은 11.5 이상의 차량에 고급유를 권장하지만,
10.5 이상의 제조사 고급유 권장 차량도 많습니다.
제차의 경우,
일반유도 잘타고 다녔는데, 우연히 고급유 넣어보곤 이후론 고급유만.
연비도 소폭 늘고, 진동도 확연히 줄고.
일반유 아이들시 소리 RRRRRRR (알알알알알)
고급유 아이들시 소리 r----r----r (아..............ㄹ)
리터당 2~3백원 차이인데, 엔진도 보호하고 출력도 소폭 상승하니 뭐 괜찮은 듯.
참조하세요~
결론,
다음차는 전기차..ㅠㅠ
한번 먹어보니 부담되지만 끊을 수가 없다..
새차나 보증되는 상황일때 타는것을 추천합니다.
두차량 모두 값비싼 부품들을 부착하고 다니기 때문에
행여라도 중고차로 보증이 끝난차량을 타다가
재수없게 고장이나 침수라도 나면 비싼부품들 교체하는거면
기본이 2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여기저기 뜯다보면 300~400 올라가기도 해요.
그러다 고전압관련 부품들이 나가 운행이 안된다면
무조건 부품비용만 750만원이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연기관차량들이 보통 2~300만원내에서 싹 고칠수있는데 전기차는 그이상 수리요구함
물론 공임비 제외상태임.
아직까지 전기차량에 대한 부품들이 일반화가 안되어서
현기차에서는 고전압부품들 그냥 쌔려박아버립니다.
전기차들이 거진 85%이상 대량생산 활성화 되어서
내연기관차량들이 거의 없어졌을때쯤이면
부품비용들이 싸지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직시기상조입니다.
못해도 값비싼 전기차 부품들은 5년간은 가격 변동 없을거로 추측이됩니다.
또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값비싼 배터리관리를 위해
한달에 한번씩은 체크해줘서 충전해줘야 합니다.(관리안하고 안타면 엿됨. 방전나면..노답)
반면 내연기관차량은 작은 자동차배터리하나만 관리해주면 끝이라
그렇게 확인할 필요는없습니다.
아 중요한거 빠졌는데요.
전기차,하이브리드차량의 고전압관련은 일반카센타에서는 안받아줍니다.
무조건 현기차 수리받으러 가라고 함.
일반카센타에서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안다룹니다.
제가 하이브리드는 3대, 전기차2대 보유했었는데 시기상조란 생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왜 더 일찍 안샀을까 후회뿐이었습니다.
예를들면 첫 하이브리드 살때는 보조금도 있었는데 이제는 없습니다. 취득세 감면도 많이 줄었죠. 첫 전기차살때 2000만원정도 받았는데 이제는 서울기준 800만원대입니다. 늦게 살수록 손해 같은데 .. 시기상조란 의견은 두차종 모두 보유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최근에 K5 하이브리드 냉각수가 터져 절연체 관련 고전압부품 손상으로
현기차에 입고 시켰는데 처음 내연기관 싹 수리 하고 200만원 나왔는데 그래도 문제있다고해서
이후에 비싼부품고전압관련 부품까지 문제생겨서 부품비용만 750만원이라더군요
결국 1000만원대 수리비용을 말하는데 그냥 그돈으로 새차 사기로 하고
폐차처리 시켰었습니다.
평생보증이라면 이것은 해당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K5 냉각수터짐은 연결부위를 플라스틱,고무로 되있어서
고질병이라고 하더군요. 이거 관리 하는것을 모르고있으면 누구든지 100%당하는거였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냉각수가 다날라가고 결국 비싼부품까지 작살이나고나니
전기차 관련은 아직 대중화가 안되었으니 지양하는게 맞다고 보고있습니다.
지들말로는 평생보증이니 뭐니 하지만
일단 일터지면 그냥 수리비용 말하는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국산차도 디젤도 터빈나가면 몫돈 나가는거고요. 하이브리드도 전기계통 나가면 비싸고..
이야기 대로래면 외제 하브나 전기차 타는사람들은 미쳤나보군요. 요즘 종종 보이는 타이칸 오너들은 머리에 총맞은듯...ㅎㅎ
하브 여태 타면서 배터리관리를 위해서 충전, 체크해줘야된단 이야긴 처음 들어보네요. phev말하는건가요? 국산 하이브리드의 대다수인 일반hev는 따로 충전할 방법도 없고 그냥 타는건데요.
https://m.blog.naver.com/hybridman_call/221502072818
겨울철관리 이외 배터리셀 하나라도 나가면 지장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고전압 배터리의 교체비용과 전기제어장치·센서 등 전자장치의 수리비가 높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특히 방전이나 수백 개의 셀로 이뤄진 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안전상의 이유를 들며 통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몫돈이 아니라
목돈입니다.
굳이 하려면 엔진 출력만으로 부족하게 풀악셀 미친듯이 지지면 되겠는데 목숨걸고 배터리관리해야되나요?
긴 내리막에서 충전시켜 완충시켜주라는데 이건 가능하네요. 스포츠모드 놓고 크루즈걸면 완충 되더군요. 산에서 내려올때도 가능하고요.
뭔 알씨카도 아니고 배터리 밸런싱까지 보라고 하네요? 어느 정신병자가 하브나 전기차 배터리 밸런싱까지 주기적으로 보고 완성되있는 모듈위치까지 옮겨가며 탑니까?
차 뽑아서 엔진룸 한번도 안따보고 타는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이런사람들은 하브 타지말라고 만든찹니까?
걍 다 타도록 만듭니다.
저런 글 따다가 씨부릴거면
내연기관도 예,후열, 추운데있으면 얘도 배터리에 안좋으니 따뜻한데 모셔두고 다들 그렇게 탑니까?
연료필터 주기 딱딱맞춰가며 다 교체하고 수분제거제도 넣고 주기적으로 인젝터분사량, 백리크 체크하고 엔진압축비도 확인하고요?
되도 않는 헛소리 하지마시고요. 그냥 타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를 하세요.
전기차든 하이브리드이던 한달을 안타면 배터리 떨어집니다.그말은 즉슨 안타면 방전이라는뜻입니다
그리고 빡시게 라고 하시는데 배터리관리는
두달 한번쯤 안타게 되면 확인하고 시동켜서 50%는 충전 하라는거고요.겨울철에는 더 신경써야하는게 배터리입니다.
그냥 방치해서 차가 입돌아가고
차주 정신병자 되기전에 배터리 관리하세요.
시동걸고 운행하면 차가 알아서 50%전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주행만 해도 30~80%선에서 충방전 왔다갔다 합니다.
하브나 전기차까지 갈것도 없고 차는 있으신거 맞습니까?
반영구적으로 탄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차는 소모품입니다. 오래되고 수명다되면 교체할건 하고 잔존가치보다 수리가 여의치 않으면 폐차하는겁니다.
내차 걱정하지말고 내 정신 걱정하지말고 본인 정신줄이나 잘 붙드세요.
그럼 관리 해야지요???
차 본넷 따고 관리 할생각 해야지 왜 그런 소리 하고 다녀요??
국내는 고급유 권장 말 조차 없는데
유럽 포럼보면 사용자들은 옥탄가95짜리 연료 넣는 것 같더라구요
200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양산차 최고 압축비는 페라리 575M의 12.5:1이었나 그랬을겁니다. 근데 불과 10년도 지나지 않아 현대 같은 서민차 브랜드에서도 자연흡기 12:1이 그냥 표준 수준이 되어버렸고 8:1 주변에 머무르던 터보차들 압축비는 요즘 10이 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보이죠. 다 직분사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유업계의 노고도 인정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