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누군가를 공익제보를 했었죠.
누군가는 아직도 항소하고 있고 그에 따라 오늘 뭔가 물어보기위해 검찰에서 연락이 왔네요.
그당시에 기록이 있기때문에 답변에 막힘이 없었지만
제가 거짓말 하는 거라고 큰 기관에서 매도하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화가 나면 날수록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지 않고 삭혀야 가족에게 더 당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오늘도 그냥 저냥 지나기길 바라지만
그때가 생각나면 손발이 덜덜 떨리네요
집에가며 아이들 줄 과자며 간식이며 사가야겠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그래서 오늘 지나면 또 잊어 버릴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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