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급 직원이야..소득이라도 많지..일반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세금 내고 힘든데..
노대통령때부터 민주당 응원하지만..
이번정부정책이랑은 궁합이 안맞는듯하네요..
주52시간 취지는 좋으나..
그것도 강제성 없이 본인선택의 따라서 근무 시키면 좋을텐데..
주말없던 직장인들 가족들이랑 주말 보내라..
주52시간하고 임금도 올렸는데.
실상 실소득은 줄어들고
상여금을 줄여서 임금에 적용시켜서 년소득은 줄어들고.
회사는 바쁜데 주52시간 강제시켜서 변형근로해서..
주말에 쉬는건..그나마 한달에 1번꼴이고.
재난지원금 같은건..소상공인 자영업자들만 지원해주고
시기가 힘드니 이해는 하나 일반직장인들도 힘겨운건 마찬가진데.
25살부터 첫직장으로 공장에 들어가서 14년여를 열심히
술담배안하고 나름 열심히 모으고 꾸준히 세금내고
나라에 낼거 다 내고 살았는데
기운이 빠지네요.
25살때 부터 비행기 한번안타보고 놀러다닌적도 없고
그나마 작년생긴여자친구의 계획으로 38살에 제주도 한번
가봤는데
뭐땜에 이렇게 살았나 싶네요.ㅎ
정책을 시행하는건 좋은데.
실제 적용을 받을 국민들의 고심을 충분히
생각해서 하면 좋겠네요.
참힘드네요.ㅎ
지금있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는데
제 미래와 부모님의 노후까지 생각하다보니.ㅎ
푸념 좀 늘어봤습니다.
ㅎㅎ한편으로 자부심도 드는데
제가 욕심이 많은가봐요 ㅎ
진짜 저희 부모님은 숫가락 두짝으로 시작했는데
그래서 전국민지급이 맞는것이지만,다시생각해보면 저희는 소득이 줄었지만 그들은 기본임대료조차 버거워 대출받을 지경이니 더안좋은건 그들이긴합니다.그래도 아쉬운건 변함없지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