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 퇴근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으로 들어 갈려 던중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인터넷에 중고 자전거 올려 놓은거 산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인천인데 (저는 대구)사러 갈테니 자기 하루 시간 다 보네야 하고 거리가 머니 가격 할인 해주랍니다.
그래서 20만원 할인 해준다니 당장 출발 한답니다.
제가 당장은 힘들다 하고 내일 거래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소 보네 주랍니다.
알겠다 하고 집에 들어 가서 싯고 나오니... 참사가...
답장 하지는 않았습니다.
거래 안하고 미리 걸러서 다행....
저 상똘이네..ㅋㅋ
저런사람들은.
거래했다간 골머리아팠을지도...
ㅇㅊㅇㅇㅊ 라고 하면 거품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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