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조용히 청소했습니다.
서재도 아니고 남는방에 오래된 책상을 때려넣고~
아이들 안쓰는 컴퓨터책상을 "ㄱ "자로 배치하고
서재도 아닌 내 방을 만들어 봅니다.
이제 가끔은 ~~나이들어서 각방이 필요하기도 한데~
그렇다고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
나만의 도피처? 은신처? 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아무튼
밤에 여기서 혼자놀기 좋습니다.
성격상 누구 만나서 즐겁게 노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주말에는 이방에 쳐박혀서 책도좀 보고
컴터 서핑도 좀하고~
아무튼(2) 제 방이 생겨서 좋습니다.(?) ^^
나도 내방 갖고싶다요
부자가 아니니 너무 배아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서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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