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지마켓.스토어.11번가.인터파크 쇼핑몰 합니다.
10여년째구여.. 온오프 판매 1등입니다.
오픈마켓 초기엔 옥션이 잘나가다가 지마켓이 치고 올라오고 11번가는 후발주자인데 성공했죠.
11번가 생길때 입점해 달라고 멜 오더군요.
입점해서 무난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티켓외에는 존재감이 별로고 지금은 스토어팜이 대세
스토어팜이 큰 이유는 가장 싼 판매수수료와 네이버라는 플랫폼입니다.
티몬.위메프.롯데온 등 다 입점할려면 정신 사납고 영양가 없슴
쿠팡이 오픈마켓까지 확장할때 입점해달라고 멜.전화 여러번 오더군요.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수시로 연락오길래 함 해보자시퍼 입점했습니다.
상품 등록하는데 시스템이 복잡해 상당히 애를 먹었네요.
상품 등록하고 며칠후 멜이 오든데
상품 유통 경로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여러 서류를 요구 하더군요.
이상하다 다른덴 이런 요구가 없었는데..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보내줬어요..
근데 재차 멜이 오더니
뭣이 잘못됐다..이것.저것 보완 요구..
업계에선 유명한 국산 제품 10년 넘게 팔고 있는데 무슨 불법제품인양..
기분이 나빳지만 소비자를 위해서 그러겠지.. 나름 정성들여 서류를 보내줬네요.
근데 3차로.. 다시
이것 저것 서류 요구..
씨잘데 없고 구할 수 없는 서류. 업계 상황을 모르는거 같음
상전인양.. 서류 안보내면 상품 삭제한다며 협박성 내용까지... 헐
여기서 뚜껑 열렸습니다.
상품 삭제했습니다.
그 와중에 두개 팔았는데 한달후 70% 입금되고 나머진 신경 안써서 모르겠네요.
쿠팡이 대체로 비싼데 판매자가 적어서 그런거예요.
구매자에겐 좋을 수도 있으나 판매자에겐 그다지..
전 영원히 입점 안할겁니다.
최근까지도 또 입점하라고 멜오고 전화오고 전화 안받으니 개인폰으로도 오네요. ㅋ ㅋ
네이버가 가장 마지막 입점인데(작년 3월)
전체매출 90% 이상 나오구요 수수료 가장 작아서
요즘은 네이버만 관리합니다.
쿠팡은 정산이 늦어서 돈이 안돌아요
요즘 네이버 빠른 정산 시작해서 배송완료후 1박2일뒤에 정산금 아침 일찍 꽂혀서 젤 맘에듭니다.
쿠팡에서 네이버만큼 올려달라고 전화오는데
시간없으면 이미지랑 네이버 엑셀파일주면 자기네들이 올려 준다고까지 하는데
일부러 입점 안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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