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는대 언제 될지도 모르고 확실한 팩트가 없는듯요
코로나 빨랑 사라져라
정부가 지난 8일 국내 접종을 위해 확보했다고 발표한 코로나19 백신은 4400만 명분이다. 이날까지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하는 제품 1000만 명분(2000만 병)뿐이다. 8일 발표 후 열흘이 지났지만 진전된 게 없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이끄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다국가연합인 코박스퍼실리티를 통해서도 1000만 명분(2000만 병)을 확보했다. 정부는 내년 1월 국내에 백신 물량을 공급하는 방안을 두고 코박스 측과 협상 중이다. 아직 어떤 백신을 언제까지 수입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개별 국가의 백신 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코박스가 백신 확보에서 후순위로 밀려 실제 물량을 제때 확보하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련하고 멍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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