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셔리수렌져입니다.
건조주의보가 여기저기 발령되면서...
특히 이번 달 화재 사건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 항상 평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요즘들어 다시금 구설수에 오르게 되는
진천 레니게이드 94XX!
불법 주정차 신고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좀 더 쎈 겁니다.
12대 중과실 중 하나라서요)
4월 18일 낮에
예전 레니게이드 상황실 주변에
94XX 차량을 발견 하였습니다.
베스트 글에 보니 '씨를뿌리자' 회원님께서
이미 수요일부터 발견을 하셨더라구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의 링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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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28472
제가 늦게 알아차렸기도 했네요 ㅎ
지나가는 길, 오후 4시 38분경.
어라 저 사람은?!!!!
그 ...저번에
두리번~
했던 그 사람???
이번에는 커버 벗기기 전에
두리번~ 하나 보네요.
불법유턴은 할 수 없던지라 조금 뺑~뻉~ 돌고 돌아 지켜보았습니다.
대략 오후 4시 41~42분 경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갔죠.
왠지.. 이때... 뭔가 촉이 좀 왔습니다.
중앙선 침범의 촉이 말이죠.
위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의 저 사진 상태에서 그냥 죽치고 있더군요...한 10~15초?
운전 개념이 있는건지...
까놓고 말해서.. 중앙 실선인데 저거를 왜 가죠?
사람이 아닌 동물이 봐도 선이 쫙 그어진거 알텐데...
봐도 가면 안되는 것을 알겠건만...
제 생각에는 진짜 저 사람은 운전면허증 뻇어야한다 봅니다.
트럭끄는걸로 아는데..승용으로 저렇게 위반하면
...어휴 화물차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네요.
영상 촬영 시각도 하필... 4가 네 개나 들어가네요.
4월 18일 오후 4시 44분경입니다.
지나간 시점은 오후 4시 44분 18초.
다이소 진입 때 발견한 시각은 오후 4시 45분 09초.
51초만에 다이소에 걍 중앙선 침범해서 갖다 박은 것이 유력해보이네요.
사과 안합니까??
이후에 주변 거주하시는 회원님께서 제보해주신 사진입니다.
오후 6시 9분 쯤 칼국수 집 앞에서 봤다고 하네요.
또다시 최근 목격 장소에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남들이 봐도 저 사람 참 뭐하는 짓인가 싶을겁니다 ㅋ
오후 4시 44분 경의 중앙선 침범 사례에 대하여
국민신문고를 통한 신고를 바탕으로
빨레니 94XX 차주분에게
상품권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 그 때 차주의 입장에서는
"너희들이 나 가는데 뭘 어쩌겠어?"
라고 생각했을 듯 하네요.)
대략적인 신고 내용입니다.
영상을 통하여 시간기록도 있으니
처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상기록매체 등에 의해 위반이 입증되면
도로교통법 제 13조3항 통행구분위반(중앙선 침범에 한함)에 따라
과태료 90,000원 부과할 듯 하네요.
차량 소유주에게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가 날라가겠죠?
아직까지 사과가 늦었다고 생각하나요?
지금이라도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진심어린사과를 하세요.
이상 녹셔리수렌져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녹셔리수렌져 드림.
(오전 12시 46분 내용 수정 : 사진파일 문구 삽입하였습니다.)
(오전 7시 10분 내용 수정 : 도로교통법 제 13조로 수정
'눈팅만37년'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어서 추천하시죠!
아따 깨소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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