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청에 고소장 접수 하고 왔습니다.
하필 오늘이 경찰의날이라 오후 업무는 안보시는데 다행히 당직 형사님께서 영상을 보시자고 해서 접수하고 왔습니다.
일단 형사건에 대해선 재물손괴죄와 사기미수죄가 성립이 된다고 하시네요(제가 어제 휠 구매했다면 사기죄도 성립이 되었겠죠..)
내일 담당형사님 배정받고 조서작성 예정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타이어뱅x 관계자도 만나 뵈었습니다.
본인은 호남 지부장직책을 가지고 있으며 호남지역 매장 계약 및 관리담당이라고 하셨구요
해당업체와는 내일부로 계약해지 진행한다고 하시고 타이어뱅크 본사측에서도 민사상 손해건을 물으실거라고 합니다.
지부장님께서는 한 지점 때문에 여러지점이 피해를 본다는게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신다고 하시고 제 입장에 서서 최대한 고객님 이익을 위해 이번 사건을 해결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제 의견도 확실히 전달해드렸습니다.
형사건에 대해선 고소취하 의지 없고, 제가 받은 피해는 또 다른 법으로 구제 받을 계획입니다.
단순 동호회에 질문글 한개 올린일이 이렇게나 커져버려서 놀라우면서 또 당황스럽긴 합니다. 허나 분명한건 해당가맹점은 고객의 생명을 담보로 장난을 쳤고, 이 건에 대해서 본사에서도 안일한 대응을 해서 일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특정업체를 비방하거나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전혀없읍니다. 그런 글을 올린적도 없구요
일이 굉장히 커져버려서 개인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네요...ㅜㅜ
앞으로도 진행상항 계속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997589
저는 작년에 여기 기업에서 일하다가 퇴직 후 눈탱이 치는방법 게시글 올려서
실시간 1위 올라가서 기업에서 블라인드 걸어 게시물삭제 처리 후
고소당해서 벌금형 맞은 작성자 입니다.
2020년 10월21일(어제) 재판 보고 나왔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못믿으시겠으면 법원에서 날라 온거 다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검사벌금을 맞은 상태이고,
증거가 없는 부분에서 제일 불리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작성자님 영상을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싶습니다.
쪽지로 제 핸드폰 번호 보내드려도 될까요??
또는 여기서 똑같은 수법으로 당하셨던 블박영상,녹음파일 있으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그리고 저 사업주 제가 근무했던 같은 사업주 느낌나는데
제가 같이 일하던 사업주 사진 보여드릴테니까
맞는지 확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타이어 4짝 바꾸러 경남진주 상대동쪽 타이어은행 갓다가 휠 휘어져있다고 바꿔야된다고해서 타이어 4개랑 휠중고로 140만원결제한적있습니다.
그후로 주변지인들 절대 가지마라고 말리고잇습니다
멀쩡한 휠 작업당해서
증거가없어서 휠교체했네요
저런식 타이어 교체하는곳은 다 작업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로우암까지 트집잡으면서 바가지 씌우려고 하더라구요
타이어 아마추어
타이어 정거장
간판 타이어 들어간 곳 전부 불매 갑시다
점장 짜르고 새로운 점장 심는거 아닌가??
사장 바꼈다고 하고 계속 영업한다에 한표다!
4년전쯤인가 지인이 전화와서 타이어를 갈때가되서 갔는데 휠 굴절왔다고 교환하고 타이어도 넥센 MI 뭔가 그걸로 16인치로 다해서 140주고 헀다길래 잘 한거냐고 물어봐서 그 타이어시세는 알기도 힘들고 휠을 사진찍어 보내보라고 하니까 핫한 마르셀로여서 그때 마르셀로 휠을 알앗네요
그래서 전화로 따지니까 당신이 어찌아냐면서 인터넷을 쳐봐라느니하고 말을 x같이 하길래 찾아가기까지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니 좁은 지역사회여서 그런지 또 아는 선배한테 전화오네요ㅋㅋㅋㅋㅋ자기친구라고 타이어뱅크 점장이 잘못한거 아니니까 이쯤에서 그만하라고
그리고 타이어뱅크에 일했던 아는사람들 있는데 가맹점철회ㅋㅋㅋ웃기고자빠졋네 더이상 말을 말아야지
휠밸런스기에 돌리니 유튜브에 나온거처럼 굴렁거리던데 낚였습니다. 120만인가 주고 16인치 순정휠 잘끼고 댕겼는데 17인치로 인치업에다가 넥센타야까지 아직도 장사는 잘하고 있더라고요 지나가다 보면 마르셀로 휠 낀차 보면 저거 사기당했네 이 생각 들어요 타이어은행 아웃 해야합니다
본사에서 지시하는거 아닌가요?
타이어 찢어진거 보여주며 교체하라고 해서 할수없이 교체하고
나중 휠도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또 교체하고.. 지금 생각하니 열받네요
17년도 청주 분평점에서 똑같이 당했었네요.
증거가 없었는데 참 다행 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네요.
그때 그 휠사진도 보관하고있네요.
타뱅이 망할때까지
17년 9월 19일 부산 괴정 타이어은행에서 타이어 갈려고 갔는데 먼지 난다고
사무실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조금 있다가 부르더니 휠이 휘어서 휠밸런스 못 잡느다고
결국 17인치 k5 중고휠과 넥센타이어로 인치업하여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차는 구형 sm525인데 기아차 휠이라니 뭔가 찜찜하여 집에 돌아온 후 삼성차 카페를
검색해보니 휠허브 직경이 삼성 기아가 다르더군요. 기아가 지름이 1mm 인가 작았습니다.
다음날 타이어뱅크로 가서 따지니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는 눈치더군요. 자기들이 계속 그렇게 해왔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고.....그래도 나는 계속 찜찜하니 해결해내라고 하니 플라스틱 링을 허브에
끼우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검색해보니 플라스틱 링은 브레이크 열에 의해 파손이
일어날 수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이래 저래 실갱이 하다가 결국 제돈으로 알루미늄 허브링 사서
교환했습니다......써놓고 보니 그 때 당시 저도 참 멍청하게 굴었다 싶네요.
여기 춘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족도 두번 당했어요
한번은 타이어가 찢어지고 한번은 휠이 망가져서 모두 교체했지요.
속은걸 생각하니 열받네요
업체 대표는 그렇다 쳐도 그중에서도 성실하게 열심이 일한 직원분들이 잇을텐데 그분들은 하루아침에 직장을...
서로 영업방법공유하지않았을까요?
그 밥에 그 나물아니겠습니까?
본사에서 그 영업방법을 알려주지않았다고
장담할수있겠습니까?
잊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거기도 타이어뱅크 이더이다... 호구 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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