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면 현대 코나EV, 기아 니로EV가 렌트카로 많이 돌아다닙니다. 근데 모든 업체가 다그런건지는 모르나,
나중에 반납할때 기름값 대신에 전기충전금으로 운행거리 100km당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전기차 고수님들 이런 방식이 적당히 합리적인건가요?
아님 LPG나 휘발유차를 렌트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름넣는 차들은 차 인수할때 기름게이지 바늘 눈금만큼 나중에 기름채워서 반납해야해서 그것이 애매모호하게 기분 나빠서 전기차 렌트를 시도하는데요. 이게 전기차는 처음이라 개념정립도 잘 안되고 왠지 깨림찍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렌터카 업체 중에는 빌려 줄 때 기름 만땅 넣어서 빌려주고, 반납 할 때 만땅 넣어서 반납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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