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올해안으로 뽑아준다고 장담해서 계약해놨는데
시간지나니 내년 3월되야 나온다고해서 고민하다가 올해안으로 가능한게
르노뿐이라 레이에서 조금더 써써 가면되겠지 했는데.....
2400정도 예상하고갔는데 1.3터보 견적받으니 약 2900.(취등포함)
옆에 qm6있길래 가격봤더니 2800정도. 순간 갈등시작
그냥 qm6 저옵션으로 살까? 고민했지만 저것도 옵션 붙이면 올라가고
무엇보다 패밀리카가 필요없어서...
제가 가끔타고 제대하는 아들놈 줄거라 뒷자리가 클 필요가 없어서 덜컥 계약했어요~
예전같으면 연말할인에 할인 많이 받겠지만 지금은 꿈도 꾸지말래서~
셀토스도 고민해봤는데 아무리 빨라도 6개월이래서 패스요~
제대하면 제 차를 빌려달라고 조를것 같아서 경차사줄랬더니 캐스퍼 2천 훌쩍...
타봤는데 경차의한계는 있더라구요.
결론은 1300cc 소형차인데 깡통 가격은 합리적인데 옵션을 안넣을수가 없어서요.
뽑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그러고보니 레이 게약금 아직도 안받았네....
르삼차는 디자인만 인정합니다.
당연히 있어야할 곳에 없는 기능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후랑스는 한국만큼 섬세하게 만들지 않아요
그냥 그런줄 알고 타는 유럽인들이 참 이상해요
실 차주가 아니면 알수 없는 이상한 것들 말해 볼까요??
차 문열면 실내등 들어오게 할꺼냐 말꺼냐 하는 버튼 있죠? 20년 전부터 당연히 있는 그 버튼
르삼차에는 없어요 인포테이먼트-차량-라이트-도어오픈시 실내등 온/오프 버튼눌러서 선택해야 해요 ㅎㅎ
메모리 시트 저장 불러오기 버튼도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차량 설정에서 저장하고 불러오셔야 해요 ㅎㅎ
실내등 오프하면 트렁크 등도 안들어와요 ㅎㅎ
차로중앙유지보조 (핸들 놓아도 중앙에 알아서 맞쳐주는기능) 현기랑 달라요
현기는 아무때나 켜면 중앙 잘 잡아줘요 잠깐 잠깐 핸드폰 들거나 옷 벗을때 사용하면 편하지요
르삼은 기능은 있죠 그런데 작동 조건이 어뎁티브 크루즈를 켜야 작동되요 그러니 현기와는 그 활용도 면에서
아주 떨어지죠
네이게이션 한영 전환버튼도 되게 불편 했는데 최근 업데이트로 개선되었고
열선 통풍 버튼도 병신처럼 만들었죠 시트버튼-운전석/조수석 선택 - 열선/통풍 선택 이런 미친 작동방식
이것도 최근에는 개선해서 단계를 줄여줬네요
잠깐 잠깐 타는 시승기로는 알수없는 불편함이 참 많은 차예요 ㅎㅎ
그래도 달리기 기본기는 좋아요~~
차사고 일주일만에 전자장비 이상으로 견인 해보고 아~~~ 이래서 르삼차가 인기가 없구나 알았네요 ㅎㅎ
안산다는건 별로니까 그렇겠죠
단지, 제가 만약에 글쓴이님이라는 가정하에 중고차가 만능이라는 의견은 아니지만
비주류 차종이니까 1만~2만 내외의 신차급 xm3가 몇백은 더 싸네요.
지금 1.3TCE RE 시그니처 로 검색해보니까 진짜 몇백이 더 싸네요. 이럴거면 저는 중고차 사서 돈 아낄지도..
물론 xm3로 꼭 사야될때의 이야기입니다.
도어 오픈하면 앞좌석 실내등 들어오게 하는 물리 버튼이 상위 옵션에는 있나요??? 처음 들어보네요
열선 통풍 버튼이 물리 버튼이 7인치 디스플레이하고 상관이 있나요??
최근 시스템 업데이트 되면서 시트버튼-좌석선택-통풍열선선택 -> 시트버튼->통풍열선선택 으로 1단계가
줄어 들었죠 한번에 작동되는 물리버튼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르삼차는 디자인만 인정합니다.
당연히 있어야할 곳에 없는 기능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후랑스는 한국만큼 섬세하게 만들지 않아요
그냥 그런줄 알고 타는 유럽인들이 참 이상해요
실 차주가 아니면 알수 없는 이상한 것들 말해 볼까요??
차 문열면 실내등 들어오게 할꺼냐 말꺼냐 하는 버튼 있죠? 20년 전부터 당연히 있는 그 버튼
르삼차에는 없어요 인포테이먼트-차량-라이트-도어오픈시 실내등 온/오프 버튼눌러서 선택해야 해요 ㅎㅎ
메모리 시트 저장 불러오기 버튼도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차량 설정에서 저장하고 불러오셔야 해요 ㅎㅎ
실내등 오프하면 트렁크 등도 안들어와요 ㅎㅎ
차로중앙유지보조 (핸들 놓아도 중앙에 알아서 맞쳐주는기능) 현기랑 달라요
현기는 아무때나 켜면 중앙 잘 잡아줘요 잠깐 잠깐 핸드폰 들거나 옷 벗을때 사용하면 편하지요
르삼은 기능은 있죠 그런데 작동 조건이 어뎁티브 크루즈를 켜야 작동되요 그러니 현기와는 그 활용도 면에서
아주 떨어지죠
네이게이션 한영 전환버튼도 되게 불편 했는데 최근 업데이트로 개선되었고
열선 통풍 버튼도 병신처럼 만들었죠 시트버튼-운전석/조수석 선택 - 열선/통풍 선택 이런 미친 작동방식
이것도 최근에는 개선해서 단계를 줄여줬네요
잠깐 잠깐 타는 시승기로는 알수없는 불편함이 참 많은 차예요 ㅎㅎ
그래도 달리기 기본기는 좋아요~~
차사고 일주일만에 전자장비 이상으로 견인 해보고 아~~~ 이래서 르삼차가 인기가 없구나 알았네요 ㅎㅎ
디스플레이 옵션중 7인치 옵션을 선택하면 나열한것 대부분 적용되어 있습니다. 크루즈빼고..
이런말 나와서 물리적버튼 방식과 스크린 터치 방식을 고를수 있습니다.
즉 나열한것은 하위옵션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비주류라서 그런거지요.
승차감도 괜찮고 출력도 괜찮고 차도 트랜디하구요.
진짜 좁습니다. 트레일,셀토스는 머리위도 넓고 양옆도 동급에 비해 넓은데 xm3는........꼭 소형세단 탄 기분입니다. 액센트등등
XM3 실제로 보니 옵션도 좋고 인테리어도 맘에들어서 XM3 하려고 맘먹었는데
밋션 울컥임을 논하기에 카페를 방문해보니 말이좀 있더라구요
투싼 DCT 회원들 밋션으로 스트레스받는거보고 바로 걸렀습니다..
민감함사람들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아무느낌없다고 하는데
혹여나 새차를 사고도 어머니 맘고생할까싶어 제외하기로 헀습니다..
갠적으론 캡처를 선호하는데 확실히 부품값은 xm3가 저렴하긴 하더라구여 *_*
근데 1.3은 부품을 많이 공유해서 그런지 수입차로 분류되는 캡처도 비싸지 않게 느껴지더라능
저희 어머니가 여름쯤 트블이랑 셀토스 고민하시길래 걍 셀토스로 결정해드렸습니다. 어제 차 받으셨네요;;
타다보면 기변생각날만한 급이라... 중고값도 무시못합니다.
qm6정도만 되도 폐차때까지 탄다믄 타지만... xm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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