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낚시캠핑용 짐차로 쓰는 마팅이
추석 지나고 부터 냉간시 시동 걸면 부조 생기고
온도메다 H까지 올라갔다가 순간적으로
다시 정상 돌아오고 하길래 보다보니 냉각수 탱크에
녹물도 가득하고 냉각수를 퍼먹었는지
냉각수도 없더라구요.
이정도면 헤드 내리고 어쩌고 저쩌고
60에 가져와서 참 알뜰하게 잘 타긴 했지만
고칠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ㅋㅋ
막타는 차라서 신경을 잘 안썼더만...
현재 엔진이 거의 공랭식에 가까워서
출퇴근 및 가까운 거리는 어찌어찌 잘 다니는데
언제 죽을지 몰라서 모닝 밴 개인 직거래 매물 수배하다가
아는 동생이 딜러인데 전화 해보니
마침 13년식 9만km탄
깡통 수동 밴 갖고 있다 해서 내일 당장 보러갑니다...ㅋㅋ
메인카 겸 펀카로 아스는
펀드라이빙,장거리,주말용으로 타고
출퇴근+낚시캠핑용 세컨카로 경차밴 굴려보니깐
환상의 조합이라 세컨 짐차가 있다 없으면
허전할거 같더라구요...+_+
마지막 짤은 소중한 메인카...+_+
가난뱅이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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