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동을 걸자마자 고양이 비명소리와 함께 차가 울컥 거려서 시동을 끄고 엔진룸을 열어보니 고양이가
팬벨트 아래에 끼어 있네요. 죽은거 같아서 견인차로 카센터 이동후 하체 탈거를 했더니 고양이가 팬벨트에 끼어서 살아있네요.
카센터에서는 시체가 아니라 빼내줄수 없다하고
119 나 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해봐도 도와줄수 없다고 하네요. 고양이를 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차 시동을 걸자마자 고양이 비명소리와 함께 차가 울컥 거려서 시동을 끄고 엔진룸을 열어보니 고양이가
팬벨트 아래에 끼어 있네요. 죽은거 같아서 견인차로 카센터 이동후 하체 탈거를 했더니 고양이가 팬벨트에 끼어서 살아있네요.
카센터에서는 시체가 아니라 빼내줄수 없다하고
119 나 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해봐도 도와줄수 없다고 하네요. 고양이를 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엔진커버에 고양이 발자국을 봐서 심란하네...
제발 자기집앞에서 고양이밥주던가 했으면 좋겠음
보통은 텐셔너나 알터네이터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는데 조금이라도 덜다치게 하는 방법을 써야 할듯..
보통 일반적인 카센터에선 이런거 잘 안해주려고 하더군요.
(끊어내는것도 일이고 절단기 구하는것도 문제고 끊는순간 기본 10만원부터 시작될듯..)
그리고 고양이 치료 하려면.. 사람보다 돈더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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