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끝나고 투잡으로 대리운전 하고있습니다....
요즘들어 손님들하고 조금씩 언쟁이 생기네요.....
우선 대리운전 구조가...
손님이 이용하는 대리운전 업체에 연락합니다.... 어디서 어디요..
콜센타는 네~~ 0원 에 알아보겠습니다...이후
대리기사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오더를 올립니다...
어디서 ~~ 어디 얼마...~~~가실분 잡으세요~~
저포함 근처기사님들은 하나같이? 생각합니다..
이런 미친콜센타 같으니라고..
너라면 가겠냐...
손님은 기다립니다..
기사는 다른오더를 찾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손님은 콜센타에 연락을합니다..
언제오냐...오긴오냐..등등
이후 금액을 살짝 올리던가 기사들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으로 수정후 다시 오더에올립니다..
이후 기사가 접수하고 수행하지요.
손을만나보면 하나같이 애기합니다..
이럴거면 처음부터 이가격에 간다고애기하지 뭐하는거냐고..
한참기다렸다고..
뭐 기사들이야 운행비가지고 손님하고 조율할수 없는 구조네요.
만약 손님이 콜센타에 항의하면 살짝 문제가 생기니까요....
혹시나 대리운전부르고 5분안에 연락안오면 콜센타에 연락해보세요...
아직 기사님이 배정되지 않았다면 금액을 수정하는게 조금더빨리 갈수있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요전에 빠르게가는 손님들 순서를 애기한적이 있는데요..
1.법인손님(기업 임원.간부급) 넘사벽
2.준법인손님(중견기업 ) 넘사벽
3.눈치빠른손님 (남들 2만원에 간다고올릴때 오천원.만원 더높게부름) 이런분들은 음료수라도 먹으라고 팁챙겨줍니다
4.항상 같은가격에 가는손님
5.이삼천원 싸게 가려는손님
이상입니다.......
뭐 산간오지가 아닌이상 전국어디든 대리기사는 많습니다..
질문받아요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그렇게 생각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팁은 팍팍주고
대리비2천원 같고.쌈함
사는것이.힘든거 다 똑같음요
유난히 싼 업체들이 있습니다. 시세보다 2~3천원 싸면 이해는하지만 말도안되는거리에 만원짜리도많죠 .
손님과 언쟁생겨서 좋을건 절대없어요. ㅠㅠ
처음에는 콜센타에서 장난치는줄 알앗는데..
카카오대리 보니까.... 양아치? 손님도 많더라구요 ^^
카카오도 양아치손님들 많죠. 확정금액으로 100원씩 잡힐때까지 올리는손님.. 가격좋아도 그콜은 절대안갑니다
콜카드보면 어떤손인지 대충 느낌오잖아요 ㅎㅎㅎ
싸게올리면 뭐합니까.
한시간 두시간을 기다려도 기사들이 오더를 안잡는데ㅎㅎ
평소 1만원에 가던거. 1만5천이면 10분안에오고. 2만이면 2분안에 기사도착합니다.
8천에 올리면 집에 못갑니다ㅎㅎ
남부쪽에 계신가봐요..
손님들은 주위에 기사가 없는줄알고 마냥 기다리시죠...
혹은 기사님이 좋거나할땐 팁으로 대리비만큼 드릴때도 간혹 있네요
손님기분이 어떨지모르잖아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