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신도시 택배관련건 때문에 보배드림내에도 한참 시끌 시끌 했던 글이 2년이나 지났군요.
그이후로 합의를 봣다는둥 해피앤딩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2년만에 택배기사님들이 배송 거부를 한다고 하네요.
유투브 동영상에 올라와 있길래 첨부할라 하니 안되네요;;;
저희 아파트도 택배차량 들어오는거가지고 ㅈㄹㅈㄹ하는 진상 주민이 하나 있는데..
결국엔 택배기사님들이 저희 아파트에 택배 배송도 밖에 주차하고 구르마 끌고 들어오시더라구요.
다행히 한동이라 입구에서 들어오는게 멀진 않아서 그냥 밖에 주차하고 들어오시는거 같은데..
왜 밖에 주차하고 배송 하시냐고 물어보니 주민들이 ㅈㄹㅈㄹ 햇다네요..
같이 사는 주민으로써 쪽팔리네요. 택배를 많이 받는건 아니지만.. 씁슬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모든이가 개념없진 않다는..
그 와중에 정상적인 목소리를 내는 개념있는 주민들도 보이더라구요..
난 쪽방에 살지만.. 다산이넘들 답없네 ㅋㅋ
많을 다 낳을 산.. 이겠지
택배기사들을 왜케 못살게 굴지??
내 택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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