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정말 오랜만에.. 눈팅만하다가 글쓰네요.
조금전에 오뚜기~~~진비빔면 한그릇에 삶은계란 2알
먹고 티비를 켜보니 mbc에서 라이브로
6.25 전쟁 제70주년 행사 라이브로 진행하네요.
이제 30대 중반을 꺽이는 나이를 접어 들었는데
오늘 비가와서 인지?아니면 막걸리 한잔해서인지
참 슬프네요.저도 현역으로 자랑스럽게 지내왔는데
오늘 그런 날인줄 지금 알고 반성에 반성합니다.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 그리고 그 당시에
우리나라를 위해 타의든 자의든 싸워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직은 제가 비롯 감사하다는 말씀을 보배에서
밖에 못하지만 꼭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말밖에 못드려 죄송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에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군인장병분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족이 최고다 이며 마음 잡고 살고 있는데
이렇게 안전한 대한민국이 있기전에 수많은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겁니다.
간혹 망각해서 그렇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웅님들!!!
전작권도 없는 나라의 장군들이 별을 달고 있는 모습보다
진짜 대한민국 국군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나라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국군장병들 희생 능멸하는 똥별나으리들 "엿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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