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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살아있는 척?
얼굴을 내밀어 봅니다.
금일은 무지 기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어머니 모시고 항암치료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폐암 말기 따위~
벌써 판정받은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더더더더더 버텨볼랍니다.
^___________^
오늘 조회수를 보니 불금이라 그런지 많이들 안계시네요
그래도 온김에 격하게 인사 올리고 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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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계시쥬~???
보고 잡네용~~~^^
저두 눈팅만해유~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노래도 나왔든데요
막걸리 한잔~~~
제 주변엔 쌍커플 있는 미남은 없는데!
안녕하십니깡?
흐흐흐
항상 좋은 소식만을 기다립니당...
횽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용
오랫만에 뵙습니다~
사업은 잘 되십니까??
저희야 항상 ^^ 똑 같 아 용 ~~
다 잘될터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당^^;;
초면에 해주시면
너무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셨네요 추카추카용! ^^
잘있는건지는 모르지만
일단 열심히는 살고 있나봅니다 ^^
별일 없으시지용?
생사는 사람의 능력 밖이라지만
그 사랑만큼은 하늘도 알겠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소식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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