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20342
오랜만에 이렇게 보배형들께 안부 여쭙습니다.
평범한 가장으로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집안에 일이생겨 살면서 처음으로 여기저기 돈을 얻어봤는데 참,,, 많이 서럽고 창피하더라구요.
속상한 마음 오랜만에 어머님께 연락드렸더니 아들 목소리 좋지않으신거 눈치 채시곤 늦은시간 이렇게 절 울리네요.
형님들도 어머님께 안부전화 한통씩하시길 빌어요.
오랜만에 눈물흘리는 속이 뚫리는것같아 기분도 풀리는것같습니다.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어머님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겐 감동 입니다.
우리 효도 합시다...
잘하셨어요
어머니께는 앞으로도 돈얘기마세요..
아들이 필요하다면 글쓴님께서 힘들게 겪고 느꼈던것 엄마는 더하게 느끼고 겪으실테니깐요..ㅜ그걸보는 자신이 저는없거든요
어머니가 금전적여유가 있으시면 얘기가다르겠지만요.
힘든시기 기운내시고요
앞으로 일 잘풀려서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간속에서 다 잘될테니
엄니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