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루 다니는 찜방이 있어여 하루에 물갈이 5~7번정도 하고 찜방물 마셔두 될정도루 수질두 좋은 땀빼고 열내는거 좋아하고 첨에 알게된게 음주후 ㅋㅋㅋ왔다가 정기이용권 18만원이면 한달내내 이용가능요 하루2000원꼴 요금은 여느 찜방이랑 비슷한 7000원 찜복1000원 정기권 결제하면 1000원에 세면도구만 있으면 됩니다 불타는 금요일다돼서 찜방와서 자고 그리구 찜방안에 분식집 여기 완전 맛집이거든요 가격이 좀비싸서 흠인데 분식집에서 먹을거 먹구 배에 신호와서 화장실 와서 볼일보는데 옆칸 고스톱 게임 소리엄청나네여 그리구 방구소리..(뿌지직 퀘변 소리)근데 갑자기 나가는 소리가 나는데 와 미친 ㅋㅋㅋ물안내히구 그냥 가네요 급하게 따라나감 나갔더니 40대 ~50사이 아저씨 그래서 내가 큰소리침 아니 사장님 혹시 방금 화장실 대변보셨져? 상대방 네
집에 자녀있으시죠? 상대방 네
그럼 개새끼두 아니구 공공장소 여러사람 이용 하는곳에서 대소변 싸고 물안내리면 영역 표시하는거냐구?
아무 소리 못하네여 조용히 화장실 다시가네여
진짜 우리딸17개월 됐는데두 화장실 인제 가르치구 하거든여 아직 서툴지만 우리딸보다 더어린 다큰애기 어른들이 너무 많네요 진짜 드럽게 ㅋㅋㅋ 자기본인 볼일보고 왜 표식을 남기는지...이해 불가
무개념 인간들 많다요 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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