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인데 ...친구집이 돼지농장을 하거든요 ...그런데 벌새끼 들 짜증나 죽겠다고 저한테 이야기하더니 몇시간 지난뒤
자랑스럽게 에프킬라로 벌들 다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몇일지난뒤 돼지 키우는 친구랑 놀구있는데
후배녀석이 급히 와서는 벌집때메 119 부른다고 막그러는데 돼지키우는 친구가 동생보고 야 병신아 에프킬라 뿌리면 된다고
그랬거든요 후배녀석 안돼요 119불러얀다 니까...친구넘이 18넘아 119와도 에프킬라 친다고 ㅋㅋㅋㅋ 아 갑자기 뜨금없이
벌집보니 생각나서 히죽대다가 끄적여 봅니다 ㅋㅋㅋ 티비보니깐 진짜 에프킬라 치더라구요 119...
또 유행이 시작되나 보죠??
0/2000자